국민의힘 윤상현 '김정숙 특검' 발의
문재인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첫 배우자 단독외교'라고 표현했던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이 셀프초청, 혈세관광, 버킷리스트 외유였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며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인도 방문 당시 정부 대표단의 단장은 도종환 당시 문체부장관이었고, 김정숙 여사는 정부대표단의 특별수행원 자격이었다는 것이 명단공개로 확인됐고, 단독 외교가 아닌 명백한 셀프초청이다.
또한, 당초 2600만원이면 됐을 예산이 대통령 휘장을 단 전용기를 이용하여 15배인 3억7천만원으로 늘어났는데, 이가운데 무려 6292만원이 기내식 비용으로 사용됐다하며, 탑승인원이 36명에 불과한데 3박4일동안 기내식비용으로 4인 가족의 5년치 식비에 해당하는 예산을 사용했다는 것이 과연 상식적인 일인가? 명백한 혈세낭비고, 문체부가 세부 지출내역조차 국회에 제출하지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혈세를 탕진하고도 반성은 커녕 회고록까지 발간해 '배우자 단독외교'로 둔갑시켜 국민을 호도하는 문재인 전대통령의 형태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으며, 명확한 실체를 규명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엄정한 수사를 통해 명백히 규명되어야 할 범죄적 의혹들이 숱하게 제기되어 왔지만 어찌된 이유인지 문재인 정부때는 물론 윤석열 정부와도 관련 의혹을 제대로 수사한 적이 없고, 그렇다보니 의혹은 일파만파 커져가고 수사긴관의 중립성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가중되고 있다.
국민의 혈세로 버킷리스트 관광을 하기 위해 셀프 초청에 나선 정황, 당초보다 열다섯 배의 혈세를 투입하고, 대통령 휘장을 단 전용기를 띄워 기내식 비용으로만 수 천만원을 탕진했다는 문건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명백한 국정농단이다.
김정숙 여사를 둘러싼 의혹들에 대한 진상조사, 실체규명을 위해 그간 제기된 의혹들을 총망라하고 수사 과정에서 인지된 사건들도 수사대상으로 하는 [정숙 종합 특검법]을 발의했고, 중립적이고 공정한 특별검사 임명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재임시절 그 배우자에 대한 각종 의혹을 엄정히 수사해 그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고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며, 대통령 재임 중 배우자 비위와 관련된 유사 사건의 재발을 막아내고자 한다.
모든 국민은 법 앞에 예외일 수 없고, 역사와 국민이 지켜보고 있으며, 법 앞에 평등이라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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