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란에 올린 글에 4월1일부터 TV 42인치 이상부터 개별소비세가 인상되어 가격이 오른다고 나와있길래 검색해보니 기획재정부에서 정격소비전력 300W 이상에만 과세하기로 하고 디지털 TV 보급을 위해 42인치이하는 과세하지 않기로 했다는 겁니다.(3/9일 국무회의 통과)
이내용대로면 LCD와 LED는 55인치까지는 300W이하이니 괜찮고 PDP는 50인치급 일부모델만이 해당돼 55인치 이하 DigitalTV 대부분이 비과세 대상인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과세 고지가 하이마트등 판매점의 판촉 훼이크 모션인지 아님 제가 잘못 해석하고 있는건가요?
추가: 제 얘기가 맞는거 같습니다.
다시 알아보니 에너지 과소비 억제 방안으로 당초안이 300W 이상 과세키로 돼있던거를 디지털 TV 보급을 위해 42인치 이하는 봐주는 수정안이 가결된거고 큰 줄기는 300W이상 과세하는 겁니다 . 디지털 TV는 PDP 50인치급 일부 모델을 제외하고 55인치이하는 대부분 비과센데 상위 10%가 과세 해당이 된다는 정부 발표대로면 60인치 이상을 사는 사람이 내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말이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요전에는 40인치부터 해당된다고 했다가.. 42인치까지는 괜찮다고 하면서;;
몇W 이상은 부과... 이래저래 말이 많기때문에... 3월말이나 4월 당일에 알수 있을듯 합니다.
지금 판매점에서 부과세 우기는 약간...판매 멘트 같아요.
그런가요? 희소식이네요. 안그래도 4월 전에 사야한다고 해서 좀 다급했는데... 조금 두고 봐야겠네요.
조건에 맞는 제품들 가격이 오르면 다른 제품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고 검색 해보니 최영규님께서 작성한 내용이 맞네요.
정격소비전력이 300W 이상인 제품이 해당되며 그 해당되는 제품중 42이하는 제외한다고 합니다.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했으니 확실하겠죠 뭐.
문제는 에누리나 다나와 등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가격을 먼저 알아보는 저같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소비전력 표시가
위 글에서 얘기는 정격소비전력과 같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인 상품스펙에 나오는 "소비전력" = 기획재정부에서 얘기하는 "정격소비전력"
맞나요?
3월 29일 350W 짜리 TV 샀는데 더 떨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