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어교육'
우리나라 영어교육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다..
인정해야지..
근데 그동안 누구 하나 그거 집고 넘어간 사람 없었다.
문제의식은 하면서 그 누구도 용감하게 바꾸자고 못했다.
왠줄 아냐?
수만명의 철밥통 '교사집단'의 반발이 두려웠고..
자칫했다간 '오해'의 급물살에 떡실신 될 여지가 크다.
이명박 봐라.. 영어정책 얘기했다가 '사교육 조장'한다는 멍에까지 독박으로 쓰고 있다.
기득권들이 앞장서서 욕먹을 각오하고 이미 나섰어야 했다.
안그러냐?
특히 학자집단들 정말 비겁한 새끼들이지..
지들은 편한대로 있는거거든..
이명박식대로 가면 자신들에게도 총구가 겨냥되거든..
학자들 영어실력은? 과연 어떨까?
공부를 안하고 현재에 머물고 싶어하는 자들은 이명박 정책이 싫은거다..
제대로된 지식인조차 문제의식은 하면서도
자칫 잘못했다간 '국민역적'으로 몰릴수도 있기에 입 닥치고 가만히 계신거거든...
근데 이명박이 들춰냈다..
내가 뭐 이명박 찬양론자도 아니고... 별 관심도 없는데~
최소한 내가 그동안 혼자 생각하던 문제의식에 대해
가장 가까이 근접한 정책이 영어정책이거든...
아무도 그 누구도 거론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이명박이 공론화시키니깐..
바로 개떼처럼 기다렸다는듯이 실랄하게 비난하는 꼬락서니들 봐라...
이게 우리사회의 본모습이다.
정말이다...
비겁한 모습들이지...
개떼처럼 조질일 있으면 다구리로 쪼아대고...
누구 하나 혼자 나서서 문제제기 할 용기는 없고...
차라리 이명박이 낫다..
최소한 그동안 근본적인 영어교육에 대한 패러다임 자체를 건들었으니~
첫댓글 한 3년 후에...지금 명박신 영어정책 고대로 시행되면, 조중동에서 개거품물면서 비난하고있을테니까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보자 우리응?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