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뤼케인 아이륀 (시차가 있는 글)
미 동부쪽의 주정부가 소유한 장비가 부족하니 상부상조 차원에서 일요일인데
도 다른 주에서 도우려고 전봇대를 세우려고 땅을 뚫는 장비와 예비물품을 실
은 100여대의 차량행열이 오른쪽 렌을 독점하고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는 중이
다.
아프리카 서해안에서 형성이 된 허뤼케인 아이륀[Hurricane Irene]이 캐리비
언근도를 거쳐서 북쪽으로 상승하여 캐나다까지 올라갔다.
뉴욕에 불어 닥친 허리케인 아이륀은 8월28일 열대폭풍으로 세력이 약화했다
고 미 국립허리케인센터가 밝혔단다.
국립허리케인센터는 아이륀은 이날 미 중부 대서양 해안을 강타한 후 풍속이
시속 100㎞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강풍이 육지쪽으로 불면 바닷물이 땅위로 올라오게 되고 가옥을 물에 잠기게
[flood, Flood:노아의 홍수]한다.
허리케인[hurricane]은 서인도 제도· 멕시코 만에서 발생하여 북아메리카 방
면을 휩쓰는 열대성 폭풍우를 말하는데 6-11월에 발생을 하는데 워싱턴에도
폭우가 쏟아졌으나 세력이 저하되어서 비교적 피해가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
거목들이 많은 동부지방에서는 전봇대보다도 더 높은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깃
줄을 끊어 놓으니 정전사태가 나타나게 된다.
내 집[미국식;my house]에서도 강풍에 의해서 청매실등 과목 3포기가 쓰러졌
는데 사람의 힘으로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니 나무의 위쪽을 밧줄로 묶은 후
차로 당겨서 다시 세운후에 파이프 말뚝으로 고정시켰다.
이 허뤼케인 때문에 우리집은 커다란 발전기를 사왔다.
내가 소유한 건물이 우리집으로부터 2시간 7분떨어진곳에 위치하니 가서 보았
는데 전지역에다가 우리가게 9개가 완전히 문을 닫힌 상태이었다.
전기수리담당 팀에게 식사를 전담하는 차량.
사진을 귀가를 하면서 담은 것이며 2011년 8월이되는데 그 후로 한번도
이 건물을 가본적이 없는 것은 젊은 아이들도 있고 메니저먼트회사가 나를
대신하여 관리를 해주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자녀들에게 상속을 한 상태이
기 때문이다.
공수래라는 뜻은 빈손으로 태어났고 빈주먹으로 취업이민을 왔다는 뜻이다.
남은것은 공수거인데 사람은 자기의 분수를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한구의 전직대통령들의 말로가 안좋은 것은 필요이상의 금전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모자라지 않는 돈’이면 충분하다.
이 아이린이 동부해안선을 따라서 카나다쪽으로 이동하면서 뉴저지에서는
약 400mm의 폭우가 내렸고 미국에서 46명이 사망을 했단다.
해안가에 사는 사람들은 이동을 하려고 휘발유를 많이 사가니 한때는 품절이
된 적도 있단다.
발티모어에 사는 한국인은 단전이 되니 자가 발전기를 집안에
들여다 놓고 돌리다가 독가스에 의해서 사망을 했단다.
아마도 엔진 소리가 이웃집에게 미안해서 집안에서 켜 둔 것이 아닐까하는 추
측이 뒤따른다.
시체가 발견이 되었을 적에는 휘발유통의 기름이 바닥이 나있었단다.
차고 안에서 자동차의 엔진을 걸어두면 산소가 없어지게 되는데 나의 차는 시
동을 켜놓고 움직이지 않으면 정확히 60분만에 엔진이 꺼지게 고안이 되어있
다.
첨언으로 건물에 도모쉬라는 인터네쇼널식당이 들어온다는데 이전에 130여평의 공간에 일본식당이 있어서 식탁과 화장실이 화강암로 만들어져있고 모든식당장비가 구비되어있으니 새로운 식당은 조금만 수리를 하면 된다는 생각이다.
이 식당의 메뉴는 돼지고기는 하와이로부터, 일본으로 부터는 라면, 차는 중국, 마늘이 들어간 닭날개는 한국스타일이 되는데 프렌차이스이며 버지니아주에 27개가 들어오는데 한곳에서 여러가지의 음식을 먹을수가 있으니 좋은 아이디어이서 급성장하는 식당이 된다는 생각이다.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