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미샤 글로우 레이어링핏 쿠션
21호 페어 일주일 사용 후기 시작
😎✨
미샤는 예전부터 비비크림 유명해서 아주 잘 썼던 브랜드 인데 글로우레이어링 쿠션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사용해봤어요 ㅎㅎ
저는 피부 밝게 화장하는 것을 좋아해서
21호 페어 색상을 골랐습니다.
17호 아이보리
21호 페어
23호 샌드
21호 바닐라
총 4가지의 색상이 있어요
까봤는데 쿠션 케이스 너무 영롱보스 아닌가요..
보라빛으로 되게 깔끔해서 친구들도 케이스 예쁘다고 해줌 ㅎㅎ
내부는 이렇게 쿠션퍼프가 들어있어요.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열고 닫는게 너무 편하더라구요 ㅋㅋ 케이스 맨날 열고 닫다가 부서지고 혼자 열리고 난린데 자석이라 잘 닫힘 !
이제 사용을 위해
제일 기대되는 순긴 >.< 뜯어버리기
쿠션 가득하게 들어있어요!
손으로 꾹 눌러서 보여드리고 싶지만 아까우니까..
미샤 홈페이지 참고하시길 ㅎ
쿠션에 보랏빛 앰플이 가득 들어있어서 완전 촉촉해요.
그리고 24시간 촉촉픽싱된다고 나와있는데 진짜로 아침에 출근할때 바르고 갔는데 저녁까지
큰 무너짐은 못느꼈어요.
다만 파워지성이라 기름생기는건 어쩔수없더라구요ㅠ
쿠션은 수정화장이 필수인데 여러번 덧바를때마다 들뜨는게 아니라 레이어링 할수록 앰플과 함께 촉촉하게 광채나게 발리더라구요 ㅎㅎ
요즘 피부가 뒤집혀서 일단 얇게 발라봤는데
진짜 촉촉한데 얼굴이 머리카락 붙는 그런 재질은 아니라 좋았어요.
그리고 착한성분으로만 되어 있어서 저같은 민감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겠더라구요!
기존이 쓰던 쿠션은 이제 질려서 내팽기고..
바로 미샤 글로우 레이어링핏 쿠션으로 정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