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50311153943210
명태균 '꿈 이야기' 뒤 尹부부 순방일정 바꿨다…대화 원본 공개
정치 브로커 명태균(55)씨가 대선 이후에도 김건희 여사를 통해 국정 관련 조언을 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11일 파악됐다. 명씨의 ‘황금폰(휴대전화와 USB)’과 강혜경(48)씨로부터 압수
v.daum.net
명씨는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외교 방향도 조언했다. 실제 윤 대통령 부부는 그해 11월 11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인도네시아 순방길에 올랐다. 당시 김 여사가 각국 정상 배우자의 공식 행사인 앙코르와트 사원에 가지 않고 프놈펜에 있는 선천성 심장질환 청소년 집을 찾았다. 정치권에선 김 여사의 일정 변경이 명씨의 ‘꿈 이야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
첫댓글 ㅠㅠ 나라꼴
첫댓글 ㅠㅠ 나라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