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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智異山)
 
 
 
카페 게시글
★ 산행도우미 ★ [질문] 텐트 VS 산장
구루 추천 0 조회 275 04.09.23 19:5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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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23 03:28

    첫댓글 텐트는 못 칩니다. 그 어떤 취사 행위도 불법이고요,벌금 50만원... 비박은 가능합니다.아무데서나...그러나 안전상 대피소 주위에서 하는걸 권장합니다...

  • 04.09.23 06:29

    요즈음은 텐트치는 이는 아무도 없어요 아래 야영장 빼고는요 아마 공원직원보다 먼저 등산객들에게 욕을 들어먹을걸요

  • 04.09.23 10:23

    텐트치먼 콱 찢어버릴겨 ㅋㅋ

  • 04.09.23 11:29

    텐트,야영은 산악보안법에 걸립니다. 침낭카바,비박을 권장합니다. 즐건산행하세요

  • 작성자 04.09.23 18:01

    어쩌다가 지리산 분위기가 그렇게 망가졌나요? 역시 저번 지리산 폭우때 사망자가 많아서인가보군요... 산장에서는 잠이 잘 안오는데...

  • 04.09.23 20:29

    새벽에산행할때 텐트친사람 주능선에서 가끔보앗는데요 ...보기는 안좋습니다 ...

  • 04.09.24 00:41

    분위기가 망가진게 아니라... 산을 사랑하는 등산객들의 마음이겠죠... 폭우 이전부터 텐트 야영을 금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04.09.24 06:47

    제기억에는 아마94년인가 95년인가 부터 세석 훼손지복구(군방호벽 ,구화장실철거,식생복원)와 세석대피소 새로 짓고 노고단훼손지복구하면서 본격적으로 제동을 걸기 시작을했는데 그게 몇년이 흘려 그게 완전히 장착이 되었어요 즉 10년전에도 텐트는 금지였으나 성수기때 등산객들을 감당을 못해 간혹 풀어준것 뿐입니다

  • 04.09.24 06:48

    그리고 폭우와는 아무 상관없어요 그휄씬이전이죠 그리고 폭우때는 아래 야영장과 약간 그위에 덮쳤어요 그러므로 산중에서거의 인명피해가 없었어요 즉 아무관계도 없죠 야영으로 인한 야생화가 멸종되고 그곳 자리가 황폐화되면서 외래종이 쉽게 들어올수 있는기회를 주었고 자연스럽게 등산로와 그 주변이 많은훼손되었

  • 04.09.24 06:52

    어요 특히 심했던 곳이 노고단과 세석평전이죠 그래서 약3~4년동안 그곳에 10년전에 많은 돈을 들여 식생복원하고 대피소도 크게 새로 짓고 오늘날 다시 세석평전과 노고단을 다시 찾게 된것입니다 물론 화개재도 지금 그것때문에 경계목과 경계말뚝이 세워져 있죠.

  • 04.10.02 23:01

    제가 알기로는 비박도 아무데서나 하는건 금지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피소 주변에서만 비박이 가능하고 능선상이나 기타 다른곳에서의 비박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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