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신체구조상 채식동물입니다.
예를 들어 육식동물의 장은 신장의 3배의 길이에 비해
인간은 채식동물과 같이 약 12배에 해당합니다.
육식동물은 장이 자기몸의 3배로 짧으며 굵고 주름이 적어 먹은 고기를
빨리 소화해서 배설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인간의 장은 신장의 약12배의 길이로 주름이 많고 가늘고 길어
채식에 적합 합니다.
두번째는 인간은 채식하는 동물들과 같이 치아가 평평하여
채식을 하는 동물들과 같은 구조입니다.
턱구조 또한 채식을 하기에 적합하게 되어 있습니다.
** 육식동물과 초식동물, 인간의 신체특징
,육) 피부에 땀샘이 없다 ,초) 피부에 땀샘이 많다
,육)날카로운 송곳니가 발달 ,초) 송곳니가 비발달
,육)작은 침샘이 있음 ,초) 곡물, 과일의 소화를 위해 침 샘이
발달 ,초) 곡물소화에 필요한 프티알린 효소다량 분비 ,육) 프티알린
없음 ,육) 침은 산성 ,초) 침은 알칼리성
,육) 음식을 가는 어금니가 없음 , 초)음식을 갈기위한 어금니 있음
, 육)동물의 근육을 소화시키기 위한 강한 염산 분비 ,초) 육식동물
의 20분의 1정도의 위산 분비
,육) 급속히 부패하는 고기를 빨리 배출 하기위해 장이 짧다. 초) 곡물
은 천천히 부패하므로 장의길이가 길다.
이상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인간은 채식동물입니다.
채식동물은 채식을 하여야 건강합니다.( 장두석 사람을 살리는 생채식 참조)
채식동물인 염소가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것 보지를 못했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도구를 이용하여 동물들을 비참하게 잡아먹고 있습니다.
높은 의식차원의 자비로운 존재라면 그렇게 할 수가 없지요
모든 생명체가 다 죽기 싫어서 해칠려하면 도망을 가고 숨기가 바쁘건만
자비로운 존재는 쫓아가 목을 비틀어 죽이고 바늘로 꿰어 잡고
칼로 토막내는 일은 차마 하지 못합니다.
식단에 요리되어 올라오는 양념바른 고기가 비참하게 죽은 줄을
모르고 오늘날의 사람들은 무심코 맛에 길들여서 먹고 있는 것입니다.
자비로운 사람은 차마 그렇게 못하지요
다친 동물들을 치료해주고 법정 스님처럼 ( 산에는 꽃이피네 참조)
목마른 노루를 위해 얼음을 깨어 물을 마시도록 도와주건만...
살생이라니...
사바세계의 중생이 얼마나 그릇된 의식과 습성에 길들여져 있나를 알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수행하시는 모든 출가자 수행자들이시여
살생을 금하고 오게를 지키어 부처님의 뜻에의해 진정한 수행으로
혹시 간접살생인 육고기를 드시는 것을 삼가하시기를 생각해 봅니다.
남의 살고기 한근을 먹으면 다음생에 16냥 내살로 갚아야 하느니...
지금 전세계에 채식인구가 약 2억정도로 있으며 대만에는 인구의
약 50%가 채식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채식인구가 늘어나는
이 마당에 님의 말씀은 시대를 따르지 못하는 말씀이 아닌가 합니다
직접 채식을 하여보시면 채식이 얼마나 유익하고 복된 것이며
자비로운 일인가를 알것입니다.
인간이 채식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오히려 육식을 하는 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마치 염소가 고기를 먹는 것처럼...
감사합니다. 나무아미십불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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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인간은 채식 동물
성각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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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0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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