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비핵화 국민의힘 국회의원 윤상현의원 차기당권주자대표후보 당대표후보
현충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생각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현충일이 되면 연관검색어처럼 떠오르는 인물이다.
문 전 대통령이 2019년 현충일 추념사에서 김일성 정권에서 장관을 지내고 6.25때 훈장을 받은 김원봉의 광복군 참여가 '대한민국 국군 창설의 뿌리'라고 했기 때문이다.
호국영령에 대한 모독이자 국군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김일성의 남침에 면죄부를 주는 잘못된 발언이라는 비판이 거세게 일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2020년 7월, 세계가 인정하는 위대한 군인이자 국군의 초석을 다진 백선엽 장군이 서거하자 문재인정부 국가보훈처는 서울 현충원 안장요구에 미온적으로 대처하다가 대전현충원 안장을 결정했고, 민주당 의원들은 파묘법을 발의하는 등 끝까지 볼썽사나운 공방을 벌였다.
최근에는 퇴임 후 잊혀진 삶을 살겠다던 다짐을 버리고 문제적 회고록을 발간했으며,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는 진심이있고, 김 위원장이 연평도 포격전으로 고통받은 주민을 위로하고 싶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가 아닌 완전한 핵무장을 이우렁내고 명실상부한 핵보유국이 될 수 있도록 북한의 선의만 믿고 도와준 장본인이라는 것을 자인하는 진술서이다.
피흘리며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이 이러한 위험한 정권의 손에서 좌지우지 되었다는 것을 지켜보셨을 순국선열들에게 고개를 들 용기가 없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윤상현의원 #윤상현 #당대표후보 #국힘 #윤석열대통령 #윤사모 #윤버지 #윤상현의보수혁신대장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