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원나가서 국밥 한그릇먹고 사무실에 들어와
톡이온게 보인다
톡을 열어보니
ㅎ
아들 딸의 대화내용이다
아들...강동구 화진포막국수 먹고 눈물흘림
딸......내는 오늘도 라면...
아들...라면 몸에좋다
아들...옛날에 김득구가 라면만먹고 챔피언했지
헝거리정신 파팅
딸......오늘도 나는 챔피언을 꿈꾼다
이렇게 아들딸이 대화하는걸보고
웃음이 팍 터져버렸다
혼자서 큰웃음을 웃고있으니 울 여직원 의아한표정
나는 웃는다
오늘도
아들 딸의 유모스러운 대화에
같은 서울에 살아도
각자 원룸생활을 하니
자주 만나지도 못하지만
한번씩 오빠야가 동생한테 통닭시켜달라는 톡으로
그걸 또 시켜주는 동생
아주 맛있게 잘먹었다고 답하는 아들 ㅎㅎ
사이좋게 잘 지내는 모습은
언제나
부모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든다
즐거운 주말이다
몇시간만 근무하면 퇴근
그렇게 또 일주일은 지나가고 .....월요일 출근하면 금요일이 금방오는 ㅎ
비가온다
기분좋을만큼의 비가
샘터방님들도 시원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엄마를 미소짓게 하는 아들딸 보기좋으네요
일주일간 수고하셨어요
즐건 불금되세요
한번씩 미소짓게 하지만 또 투닥거릴때도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즐건날 되길 바랍니다 ^^*
남매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머스마 둘이면 어려울 텐데요?
수고하셧어요?
둘이서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좋답니다
한번씩 오빠가 더 짖궂게 동생을 괴롭혀서? 그렇지만요
아무래도 여동생이 맘이 더 착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즐건날 되시길 바랍니다 ^^*
저도 남매두었는데요
저렇게 쫌 인간적이길 소망합니다 ㅎ
ㅎ 나이가 들수록 잘 지낼거예요 아마
요즘엔 형제자매가 하나 아니면 둘이니까
잘 지내야 된다고봅니다
늘상 잘 지내라고 부탁하곤 한답니다
즐건날 되시길 바랍니다 ^^*
하하...
정말
잘키우셨네요.
유머가 있어야해요.
인생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