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이 파생한 효과로는 민주당 친명 세력의 결집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는 점도 있다.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 부결은 곧 이 대표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이날 양이원영 의원은 "오늘 하루 이 대표의 동지로서 동조단식에 함께 하겠다"라는 페이스북 글을 올렸다. 단식에는 문정복·김병주 의원도 함께 한다. 친명계 원외 모임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도 이날부터 비상행동에 돌입하고 이 대표 지지 릴레이 단식에 돌입했다. 이들은 "일본 핵폐수 방류를 막기 위한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다짐함과 동시에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민주당의 국민 항쟁에 앞장 서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날에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이 대표의 단식투쟁 천막을 격려 방문해 "무도한 세력에 대해서 우리가 힘을 합쳐서 돌파해야 한다는 의지를 보여줬다"며 "우리 세력의 구심점으로서 견뎌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 데일리안
대표님이 단식하시니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119/0002745794#user_comment_802220503623270423_news119,0002745794
나라가 거꾸로 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119/0002745794#user_comment_802220917752070355_news119,0002745794
힘내라 이재명. 이재명대표님의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119/0002745794#user_comment_802221829828641076_news119,0002745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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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아...
ㅇㄹ 건강 꼬옥 지켜주걸아...
ㅇㄹ 재덩아...아프지말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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