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지도은 한일해저터널의 예상루트가 그려진 지도에다 한일간 도로터널을 지을때 생기는 문제점을 삽입한것입니다.
한일해저터널은 한국과 일본에서 구상하는 정도로만 이야기하고 있고, 실제로는 착공이 되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한일해저터널을 공사할때 철도터널 말고도 도로터널도 건설할때 생기는 문제는 기본적으로 우측통행 국가와 좌측통행 국가와 연결되기 때문에 국경선에서 X자로 교차되도록 해야되고 도로터널은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될것로 보일것 같습니다.
X자로 교차되는 곳은 우리나라 지하철에도 보면 있습니다. X자로 교차되는 곳은 통행방향이 바뀌는 곳인데 서울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과 선바위역 사이에 있습니다.(당고개역에서 남태령역까지 우측통행, 남태령역과 선바위역 사이에서 통행방향이 바뀌며, 선바위역 이후로는 좌측통행)
특히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면 자동차전용도로에 125cc를 초과하는 이륜차의 통행이 가능한 일본과 자동차전용도로에 이륜차의 통행이 금지된 한국과 연결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도 생길것으로 같습니다.
한일해저터널이 생긴 이후에 생길수 있는 문제점 :
일본인 이륜차 사용자가 한일해저터널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한 이후에 생기는 문제, 특히 일본인 이륜차 사용자 한국으로 바이크 투어를 가기 위해 한일해저터널을 이용, 대마도까지 가는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대마도를 지나 한국으로 입국한 이후 부산에 있는 한일해저터널의 한국측 국경검문소에서 일본인 이륜차 사용자가 자동차전용도로(한일해저터널의 도로용 터널은 한국과 일본 전부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했다는 이유로 단속을 당하고 일본인 이륜차 사용자가 한국 바이크 투어를 마치고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기 위해 한일해저터널을 이용하려고 해도 부산에 있는 한일해저터널의 한국측 국경검문소에서 제지를 당하게 될수있음. 따라서 일본인 이륜차 사용자가 한국의 이륜차의 고속도로 통행금지 제도에 대하여 비난하는등의 난리를 칠것으로 보임. 또 한국인 이륜차 사용자가 한일해저터널을 이용해서 일본으로 바이크 투어를 가려고 해도 한국측 국경검문소에서 제지를 당할수 있고, 이런문제가 생기면 일본정부에서도 한국의 이륜차 고속도로 통행금지를 해제하라고 압력을 가할것 같다는 예상
위 예가 없어지려면 한일해저터널 생기기 전에 이륜차의 자동차전용도로 통행금지는 해제되어야 할수밖에 없는데 한일해저터널이 생긴 이후에도 금지제도가 그대로 있다면 위와 같은 문제점이 생길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가온신문] 19호 - 韓日 해저터널... 예상루트 및 전문가의 견해
첫댓글 만일 해저터널이 생긴다면 당연히 한국도 자동차전용도로 통행 가능해야 겠지요! 웃음거리 면할려면.....
말이 전용도로이지....고속도로랑 의미가 같지 않겠습니까?...그리고 창피 안당하려면 그 전에 열어 놔야겠지요...
예상 대화
1. 당신들 나라는 무슨 근거로 못다니게 하무니까? ==> 위험하지 않습니까?...
2. 무엇이 위험하무니까? ==> 음~~ 음~~.......음~~~~남의 나라 내정에 간섭지 마세요...
누구 좋으라고 해저터널을 뚫어. 친일파 넘들 다시 나라 팔아먹는군...
그 때쯤 되면 통행가능할껍니다..
아무리 대를 이어 국가 발전을 방해한다고는 하지만 그게 그 때까지는 안 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