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아빠가 가족들 카드사용하다 모두 연체되었는데요
아빠 엄마는 리스 했는데 파산 신청하신다구 했구요
여동생의 삼성카드경우는 1300만원정도구요
저번달에 리스 했는데요 그냥 갚아나가겠다는군요
20일정도 수차례 본사 직원의 추심 받고 돈 입금 한푼않해주고 견디다가
의정부 채권팀으로 넘어가서 거기 직원나와서 리스 했답니다.
그런데 그직원이 무지 착하데요
못갚겠으면 명함주면서 연락하라고 했데요
현재 제가 연체되어 추심에 못견뎌 동생에게 말했더니 그직원에게
전화해서 물어봐주겠다구 했는데 문자왔네요
본사직원들 조금이라도 돈입금시키는 목적으로 일부러 강하게 하는거구
같이 소리높여 싸우지말구 담담히 낮은 톤으로 그냥 지금 힘들어 못갚겠다!나중에 돈생기면 안띠어 먹는다는 애기만하래요
5번오면 2번 받고 ..그러면 채권팀으로 1~2주후 넘어가면
그때 사정이야기 잘해서 갚을 능력되면 리스하라고하더랍니다
조금만 더 참으라고 했다는군요
채권팀 직원이야기이니 믿어봅시다 리스 살아있네요 ~~~
전 1주정도 연체삼성하나라서 기다려볼려구요
모두 도움 되시길 바라는 맘에 써봅니다
첫댓글 그래요 전 지금 20일지났는데 지방에서 전화와요 리스없다고 리볼빙만 해당된다고 없는걸 고집하면 안된다고 하던데 어찌된건지......
전 연체 121일 됐습니다 제가볼땐 그놈이 그놈임니다 추심하는 스타일이 제각기 다를뿐 갸들 최종 목적은 같습니다...
121일 연체중이시면, 추심말고 또 뭘 당하셨나요(?)ㅎㅎ 당한다고 하니 말이 좀...헤~ 압류나,기타 등등 그런거 안해 오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