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및 정모후기입니다.
이번에는 상당히 많은 분들과 뉴페이스 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2시부터 시작이었는데 집합 시간은 1시...
1시인것은 이미 인사라도 할 계획으로 미리 모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것이 좋은 자리 확보가 될 줄이야.
암튼 인사도 못하고 바로 상영회 장소로 가게 되었답니다.
출입구에 붙어있는 포스터~~~~~~~~~
거의 미치도록 흥분을...
가자마자 선착순 입장이라고 줄을 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얼른 자리를 잡고 기다리었지요.
상영시작!
음...역시 큰 화면으로 보니까 가슴이 벅차오르더군요.
역시 화면은 커야한다는...
특히 메뉴얼창이 너무 예뻤습니다.
조이온에서 공들인 흔적이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1. TV판 1,2,3화 상영
2. 5편의 뮤직비디오 (약속은 필요없어, 친구, 빛속으로,
푸른 눈동자, Mystic Eyes)와 사카모토 마야상 인터뷰
3. 에스카플로네 플레이 스테이션 동영상 12개
(이건 거의 코미디였답니다.꼭 보시길...)
4. Good-bye Escaflowne
음...제 소감은...재미있었다.
빨리 DVD 받기를 기다립니다.
상영회가 끝나고 얼굴에 철판 깔고 포스터를 10장이나 더 얻어왔지요.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이동...
이제까지 못했던 인사를 지하철 안에서...
음...사람이 별로 없었기에 망정이지...많았다면 좀...^^;;
중간에 다섯 분은 집으로 가시고
저(라즐리), esca님, 히카루님, 히소카님, 리커버님, 요술모자님, 모나코님, 모나크님, 슈피겔님, 블루 아리스님, 천우신조님, 그리고 (죄송합니다. 닉네임을 잊어버렸습니다. 죽여주소서...ㅠ.ㅜ)..
이렇게 12명이 앞에서 언급된 맥XXX에 가서 담소를 나누어지요.
고3이신에도 불구하고 모나코님, 모나크님...천안에서 올라오셔서 힘드셨을텐데...많은 애기를 못나누어서 죄송하고 다음기회에 다시 꼭꼭~~~뵙기를 바랍니다.
에스카님께서 가지고 오신 화보집을 보고 또 히소카님 타롯점을 보느냐고 시간 가는 줄을...몰랐답니다.
넘넘넘 재미있었구요...
올해는 이번 정모가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내년에는 기대가 많이 된답니다.
왜냐면 ESCAFLOWNE DVD 발매로 상영회 소스가 많아 질테니까요.
음하하하하!!!!
앞으로 더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주(?천우신조님 표현 빌려왔습니다.^^;;)이신 esca님 정말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많이 도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첫댓글 라즐리님!!ㅎㅎ고3인사람은 저 모나크이고요!!모나코는 고1이랍니다!ㅎㅎ>ㅅ<아무튼 저도 담에 뵈었으면 하는 바램을~ㅎㅎ>ㅅ<)//담에 꼭꼭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