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욜부터 정리할께여-.-
그냥 기억난는것만 씁니당...
며칠 지났다구 자세히 아침점심저녁 나눠서 기억이 안나네여...이론..
암튼 엄청난...
<목욜>
밥, 그냥 밑반찬,
학교갔다와서 점심부터가 히트..
던킨크림치즈베이글,
돈까스,생선까스,낚지볶음 셋이서 나눠먹음.
후식으루 쵸코지오,비비빅,링도넛비스켓,
마트가서 빵 엄청나게 먹구,
만두 돈까스 튀김두 집어먹구,
집에와서 콘푸레이크 마구구 또 집어먹음...
목욜은 이정도밖에 기억이안나네여..더 먹은게 있을텐데..
흠..글구 쓰고보니 이거 접때 일기장에 썼었던거같은뎅...쩝..암튼..
글구 금욜은 전날 폭식으루 속이 넘 안좋아서 우유한잔, 사과두개 먹음..
다시 광란의 토욜
이날은 잘할수있었는데..답사를 가는바람에,,,
기분두 안좋았고...
<토욜>
밥, 엄마가만달어준곱창볶음(당면두 많이들어감)
사과, 우유,
마트가서빵또먹음(밤식빵,호두빵..)
세븐업, 오렌지쥬스,김밥,
우유, 누드빼빼로, 롯데샌드, 콩고물,
쵸코웨하스, 햄치즈토스트설탕발라튀긴것,
저녁엔 케이엪씨치킨이랑감자콜라,
순두부백반쫌 먹고, 이프로,
집에오니 엄마가 또 빵을 떨이라구 어디서 잔뜩 가지구 오셨다..
이상하게 많이 걸어서 그런가 별루 배부른것 모르구 또 빵 먹었다...
나 정신병잔가...이런...
근데 이게끝이아님..
무슨생각인지..오늘 다끝났다 생각으로 슈퍼가서 메타콘이랑..
구운감자 혼자 방에서 영화보며 꾸역꾸역 먹음..(이모습 누가봤음 정멀 미텨따구 할것임..아니 정말 미툐꾼..)
나 정말 폭식 심하다..거의 병적이다..이거 우째 고치지...
군데 그담날두 빵폭식..
<일욜>
전날 엄마가 사온 빵, 조청유과,
마트를 가족들과 다 같이 가서 엄청 사옴,,
빵먹고,
삼겹살샀는데 약속있어서 못먹구 나감(다행..??)
근데 친구가 빵집서 알바하는데..빵쏜다함..
우엑..빵 정말 질려버림...
근데두 잘두 입속으루 들어감(꽁짜라 거절못함..이늠의 발칙한 입이..)
크림치즈빵(맛났다), 참쌀도너츠,누룽지파이,
글고 또 튀긴야채햄치즈토스트(이거 정말 맛없었당..)
글고 애덜이랑 나가서 돼지갈비먹구 냉면먹음..정말 배불러 죽을꺼같았다...
짐까지 이리저리 돌아 걸어오구,,또 걸으니 목말라서 아이스커피랑 오렌지쥬스 사먹음...
집에와서 빵하나 더먹구, 콘푸레이크 집어먹음..
그나마 운동한거...이소라..글구 걷구 또 걷기..
아...나같이 무섭게 먹은 사람 없을거시다...
더구나 빵을 집중공략해서...
나 환자다...클났다...
구래더 운동하구 자니 담날 아침 별루 붓지않아 그나마 다행...
나름데루 오늘하루 상큼(?()하게 시작할수있었다....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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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목욜무터 그담날 금욜만 빼구 과식..아니...폭식~~!!!흐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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