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은
변호사 사무실을 들러서
이달 31 일날 이민국에서 영주권 인터뷰 준비를 했슴니다
가짜 결혼이 너무 많아서 별별 질문에 대한 답변과 그동안
사진들을 모두 정리하고 통역을 하루 300불에 같이 인터뷰를 해야 하는데
아마도 영주권경비가 800불 정도
변호사비용 1500 불
가장 싼것이 시청에서 약식 결혼식이 겨우 35 불로
미국은 모든것들이 돈이면 많은 헤택을 누릴수 있는 나라임니다
특히 돈많이 버는 부자들은 많은 세금을 징수하고 병원비도 많은 돈을 내야 하고
반면 그 돈으로 63세부터 일한만큼 세금낸만큼에 국민 연금으로 충분한
노후 인생을 즐길수 있는 나라이기도 함니다
참 부자나라를 실감해 봄니다
집집 마다
가게 마다 밤새도록 에어컨을 켜놓고 살고
듣기로 전세게 애너지 30 ㅡ40프로를 미국에서 쓰고 있다고함니다
노인 아파트인경우 연금 소득에 35 프로 집세를 내는데
대략 200 불에서 350 불정도에 물값 전기 값을 받지는 않슴니다
식품도 여기 저기서 협찬받은 식품들로 늘 풍족한 식생활을 한다고 함니다
목요일
인터뷰 연습이 끝나고
교회분들과 3 명이서 유명한 골퍼 박인비 선수가 오랫동안 연습을 했다는
올란도 블랙베어 골프장을 갔슴니다
얼마나 힘든 코스인지? 페어웨이가 울퉁불퉁 내가 친공이 보이지 않고
그린 역시 멀리서 보이지도 않고
모자를 쓴것 같이 조금만 실수해도 다시 원위치로 내려 옴니다
정신 집중 벙커서 헤매면서 7ㅡ8 점 날리고
쌔컨샷 3번 200 야드 언그린
그럭 저럭 언그린 3 번에 겨우 100타를 조금 넘기고도
같이 간 동료들로 부터 너무 잘햇다는 칭찬을 들어 봤슴니다
3 명중 내가 모두 점수를 받고 겨우 겨우 2 등으로
순두부 백반에 파전으로 허기진 배를 채웠슴니다
오늘은
토요일 그동안 너무 골프를 쳐서 우측손목인대가 아퍼서
골프는 못치고 오랫만에 골프때문에 천덕꾸러기가 된
오토바이를 타고 오랫만에 데에토너 해변을 달려 봄니다
올란도에서 1 시간거리 그 유명한 데이토너 자동차 경기장을 거처
일년 내내 미국 전역서 찾아오는 아름답고 길고 긴 데이토너 해변
얼핏 보기에도 길이가 200 키로는 넘지 않나 추측해 봄니다
모래는 모두 하얀색상에 아주 오래전은 모래사장에서 자동차 경기를 했다고 함니다
한국에 80년대 내가 몽산포 해변에서 자동차 경기에 5 년간 미쳐
자동차 엔진만 5 개를 깨먹은 기억이 남니다
얼마전
한국에서 공수해온 바이크 쟘바 3 개에 랠리 상하의를 오늘같은날
날씨가 선선해져 한번 내피모두 띠여내고 입어 봤슴니다
딱좋은 날씨에 프로리다는 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기도 함니다
사방 팔방 탁트인곳으로 오늘따라서 심해서
속도를 못내고 바람에 몸이 휘청대곤 했슴니다
미국은 모두 할리 오토바이 일색으로
바이크 안전무장이 들어간 바이크 옷이 사기 힘들고 비싸기도 함니다
반바지 타셔츠 차림에 핼맺도 없이 많은 바이커들이 타곤 함니다
노란 머릿카락을 휘날리면서 멋진 색상에 할리를 타는 여성들도 참 많슴니다
5월 31 일날
인터뷰끝나고 2 ㅡ3 주안에 영주권이 나오면
한국으로 가서 칫과 치료를 받고
미국으로 오면 바로 내가 전공을 한 스케이트장 취업을 하던지
액스페디아 호화유람선 24 층짜리 안에 스케이트장에 취업을
신청해 놓던지 나이때문에 않되면 할수 없고
배를 타고 3 개월 일하고 3 개월쉬고도 봉급이 나온다고
그쪽에 높은 매니져가 영주권나오면 이력서를 내라곤 햇지만
나이가 겁남니다 모두 젊은 사람들인데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트럭을 10톤짜리 몰던지 할까 함니다
그것도 안니면 지금하고 있는 와이프 언니 레스토랑 밤 2 시간 청소를
해주고 주 200 불에 새로운 매뉴가 나오면 늘 형부 언니부부와 함께
입을 호강시켜봄니다
한국 떡집에 떡 배달도 토요일 일요일 2 시간 거리
한달에 400불짜리 일자리도 할수 있고
미국은 마음만 먹으면 일자리는 너무 많은 곳이기도 함니다
코스트코 ㅡ 월 마트 모두 할머님들 할아버님들이 일을 많이 하고
은행도 나이제한이 없어서 노인들도 얼마던지 일할수 있는 나라임니다
팁문화가
너무 잘되여 고급식당에 웨이트레스 수입도 만만치 않슴니다
언니가게 일식당도 부자손님몇분이 돈이 얼마나 많은 분들인지?
겨우 200 불먹고 팁만 600불을 주고 가는 분들이 더러 있슴니다
허름한 반자지 차림에 오래된 자동차 미국에 부자들은 옷을 보고 모름니다
차를 봐도 모름니다
모두 중국산 10 불짜리 옷들을 입고 쓸리퍼를 끌고 다니는
100 만장자 부자들이 많슴니다
사진 설명 ㅡ데이토너 시내로
들어서면서 나타나는 유명한 자동차경기장 모습
사진 설명 ㅡ자동차 경기장을 지나서
다리건너 해변입구에서 자동차 들어가는 단단한 모래가 유명함니다
데이토너 해변으로 이여지는 큰 다리위에서
프로리다 해변은 다리 건너 길게 뻣는 해변이 많아서
일년 내내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함니다
목요일날
오후 박인비 선수가 많은 연습을 했다던
ㅇ올란도 블랙 베어 골프장에서
올란도만 호수가 250개 골프장만 250개
인터넷으로 하루 28 불 보통은 50불 정도
여름이 되면서 10불대로 까지 떨어 짐니다
우리집 바로 앞 골프장 일년 회원권 겨우 700불
너무 싼곳이기도 함니다
첫댓글 멋진 인생입니다
감사 함니다
젊은날 열심히 사신 보람이 있으시겠어요.부럽습니다^^
고마워요
멋지고거운 인생을 사시는
를 보냅니다****
코코로88님
현명한 삶의 선택에
건강하십시오
고마워요
특이한 취미로 멋지게 사시네요. 보는 사람도 좋습니다.
감사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