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니면서 시간날때 돈이라도 벌어 놓을껄 하고 후회중..
그때는 공부에 전념하고 병원만 알아봐야지 생각 해놓고 있다가 나중에 막상
취업하고 보니까 매일 야근만하고 ㅠㅠ...월급은 박봉이고................
디자이너는 빛좋은 개살구 같은 직업임 쓰리디 직업인게 틀림 없어!!!!!!
윤곽 수술비용은 너무 비싸다 보니까 엄두가 안나요
혼자 따로 나와 자취하고 있다보니까 적어도 옷사는데 10만원 방세에 전기세뭐다 내면 50나와요..(관리비포함)
거기다가 식비로 따로 30~50만원들고 점심저녁을 다 사먹어요 아낀다 아낀다해서 50을 딱 저축을 합니다-_-ㅋ
이렇게 1년이면 6백 2년 안됐지만 갑자스레 치과비용때문에 100만원 까묵고 갑자스레 돈쓸일이 귀신같이 생겨서 쓰고..
(안먹고 안입고 생활하면 의식주가 엉망임 ㅡㅡㅋ)
천조금 안되게 모았는데 이름있다는 병원들 다 500씩이고 부가세다 합하면 ㅠㅜ 짱남
다들 돈은 어떻게 모으셨나요ㅜㅜ..
ㅇㅇㄷ에서 광대 500이랑 브이라인 800부르더군요ㅠ
현금하면 할인해주고 홈페이지에 계약하고 할인해달라니까 그게 딱 마이너스 백 빼주겠다고
실장님이 이렇게 사진올리고 싶은 사람들 널리고 널려서 제가 올라갈 확률이 별로 없다면서 신데렐라 이벤트도
경쟁률이 몇천대 일이라고 ㅋㅋㅋ 치열하다면서 대신 친구 데려오면
붓기케어를 더 해주겠다는거에요 초반에 횟수 제한이있으니까 이런소릴 하는거 아님?
ㄱㄹㄷ에서는 ㅠㅠ 광대가 500에 돌려깍기가 750인데 여기 갔다온지 꽤 됐어요 당일예약 해야 10%를 깍아준다니까
혹하는거에요 하지만 병원 결정은 신중 해야기때문에 그건같은경우 물건너 갔지 뭐예요 ......
저어..궁금한게 원래 병원 상담 받으면 부작용에 대해 말을 잘 안해주나요? 그냥 뭔가 어물쩡 어물쩡 말한다는 느낌이 ㅜ^ㅜ
요즘은 병원이 크던 작던 그저 실력있고 사후관리만 잘해주면 상관 없다니까
적어도 비용이 조금이라도 저렴하면 그곳에서 할것 같아요
제 소원이 있다면 빨리 경력쌓고 돈많이 벌어 안면 말고도 눈코도 한다음 그냥 예쁘게 살고 싶음
어쩌다가 마음맞으면 남친도 사귀고 결혼도 하구 ...외모가 대체뭐길래 이리짜증나게 구는건지
전 부모님이 성형 시켜준다는 애들이 제일 부러워요
난 첨부터 가진게 없으니까 어렵게 돈모아 성형 하려니 힘들고 죽겠음 꺼이꺼이
첫댓글 저도 돈모으는 입장으로써 안쓰고 생활하는게 얼마나 남들한테 없어 보이는지 모르겠음..
수술하나 하려고 이렇게 애껴가면서 모으면 얼마나 모아진다고 하지만 초반에 고생해서 빨리 성형해야지 이런생각도 드는게
나중에 나이들어서 수술하면 피부 탄력때문에 붓기도 더 오래간다니까 될수 있으면 누릴수 있을때 빨리 성형하고 누리자 라고 생각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10%부가세 너무 비쌈 ㅜㅜ 요즘 피부과 가도 뭘해도 다 10%..나라서 나한테 해주는거 없으면서 세금은 기똥차게 뺏어감
지금 부가세도 붙나요? 오머나... 헐 예나 지금이나 수술비는 비싼데;; 거기에 부가세 붙으면 어마어마 하겠네요
저도 집안이 잘살고 빵빵했다면 부모님 힘빌려 대학다닐때 방학때마다 수시로 고쳤을꺼예요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니까 ㅎㅎ
병원 잘 찾아보면 충분히 가격도 적당하면서 잘하는 윤곽 전문 병원도 많아요 그렇다고 사후관리가 뒤쳐지는것도 아니고 확실히 대표원장 하나가 운영하는 병원들 같은 경우 일일이 환자를 신경써서 더 잘 대해주는것 같아요. 제가 수술한 병원 그랬어요
헐 견적이 저랑 똑같은데여 ㅋㅋㅋ 한곳은 ㅋㅋ
돈모으는게 쉽지는 않아요 저도 적금들어서 하고는 있지만 돈이 쏘옥 빠져나가니 남는돈으로 ㅋㅋ 힘들게 살고 있어요 그래도 그렇게라도 성형이 하고싶어요
그치만 너무 싸도 그렇고 너무 비싸도 그렇고 병원 고르는거 너무 어려워요
하..수술비만 어디서 보태줘도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돈버는게 너무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