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은 총 몇명이 지원한지 모르지만 최종면접때 30명정도에서 20명정도 뽑힌걸로 알고있습니다. 인적성검사는 최종면접당일날 같이 진행이 됩니다. 하지만 이번엔 인성검사만 한다고 했는데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면접형식은 1차,2차로 진행했는데 1차는 화상면접(전공)이었고 2차는 임원면접(한국임원, 외국인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보시는 분들도 이렇게 면접진행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화상면접은 안하는 것으로 아는데, 이번에 제가 봤을때보다 더 많이 뽑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면 말해주세요 ^^;
현직자는 아니구요. 이번학기에 졸업하는 입사에정자입니다. 저는 미국 주립대 재학중이며 전공은 기계공학인데 전 기계설계직으로 지원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전공면접에서 깊게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전공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봐와 같이 전 1차(화상), 2차(현지)면접으로 봤었는데 1차는 압박면접이었습니다. 최종때 올라와서 다른분들과 얘기했을때도 압박이었던 분들 많았다는거 보면 아마 1차는 압박이 주를 이루었던 것으로 보여지며, 2차면접에서는 외국인임원과 면접 (40분), 한국인 임원과 (40분) 각 각 면접을 봤었습니다. 압박은 아니지만 외국인 임원면접을 위해서 영문 레쥬메를 제출했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면접에서는 기본적으로 얼마나 지원한 분야에 기본자질을 갖추셨는지가 중요한것거 같고 솔직한 모습을 원하시는것 같습니다. 1차때 처음해보는 면접이라서 엄청떨고 말도 꼬이고 지금생각하면 그렇게 대답하면 안되는거같은데도 솔직한 모습을 좋게봐주셨던거 같습니다. 다른 몇몇분들도 그렇게 말씀하셨구요. 인적성검사는 저때는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았던거 같은데 이번엔 인성만 본다고 하니 부담은 덜 하실것입니다. 물론 저뿐만아니라 다른분들도 인적성검사 준비를 따로 하신분은 없었던거같습니다. 참고로 2차면접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는데 중점은 리더쉽, 문화의 다른점,
왜 플랜트업계를 선택했는지, 어려웠던 과목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학업이외에 무엇을 주로 하는지 등등 2차면접에서는 거의 모든걸 물어보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 1시간인데 전 거의 한시간20분정도를 1:1로 봤기때문에 거의 다 질문받았거든요. 외워가시지마시고 솔직하게 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근데 비영어권국에서 이번에 해외채용을 하는지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다른거 또 궁금하시면 말씀해주세요 ^^
우와~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입사예정자이시군요.축하드려요. 비영어권대학출신지원가능여부에 관해서는 인사담당자님께 여쭤봤더니 지원가능하고 면접장소를 체류지기준으로 추후개별통보를 해주신다고는 했는데, 솔직히 채용설명회도 미국에서만 하고,플랜트분야가 영어를 주로 쓰니 영어가 검증된 미국대학출신자를 뽑을 것 같아,좀 망설여지네요... 말그대로 '지원'만 가능하고 채용인원에는 고려도 안 될 것 같아서...
첫댓글 해외 대학만?
그렇네요
우왕 ~ sk건설 진짜 가고싶어요 ㅠ
저도 스터디 하시면 하고 싶어요 ^^
에스케이대학좋나요???
해외대학만이라요? 아닌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스터디 저도 찬성 입니다 !!!
좋은 정보 캄사합니다.
그런데 진짜 해외 대학 졸업자만 가능한건가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인문계도 지원받습니다
커트라인이 얼마지..
감사 합니다 ㅋ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작년에 봤던 1인입니다. 해외대 출신만 가능합니다.
미국대 출신만 뽑았나요?
최종면접이 휴스턴에서 있었는데 제가뵈었던 분들중엔 미주를 제외한 분은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캐나다정도는 가능하지않을까요? 그외라면 채용담당자분께 연락드려보는것이 정확할꺼같네요
경쟁률이나 인적성,면접은 어떻게 진행됐었는지 말씀해주실수 있을까요?
경쟁률은 총 몇명이 지원한지 모르지만 최종면접때 30명정도에서 20명정도 뽑힌걸로 알고있습니다. 인적성검사는 최종면접당일날 같이 진행이 됩니다. 하지만 이번엔 인성검사만 한다고 했는데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면접형식은 1차,2차로 진행했는데 1차는 화상면접(전공)이었고 2차는 임원면접(한국임원, 외국인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보시는 분들도 이렇게 면접진행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화상면접은 안하는 것으로 아는데, 이번에 제가 봤을때보다 더 많이 뽑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면 말해주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4.01 12:14
현직자는 아니구요. 이번학기에 졸업하는 입사에정자입니다. 저는 미국 주립대 재학중이며 전공은 기계공학인데 전 기계설계직으로 지원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전공면접에서 깊게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전공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봐와 같이 전 1차(화상), 2차(현지)면접으로 봤었는데 1차는 압박면접이었습니다. 최종때 올라와서 다른분들과 얘기했을때도 압박이었던 분들 많았다는거 보면 아마 1차는 압박이 주를 이루었던 것으로 보여지며, 2차면접에서는 외국인임원과 면접 (40분), 한국인 임원과 (40분) 각 각 면접을 봤었습니다. 압박은 아니지만 외국인 임원면접을 위해서 영문 레쥬메를 제출했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면접에서는 기본적으로 얼마나 지원한 분야에 기본자질을 갖추셨는지가 중요한것거 같고 솔직한 모습을 원하시는것 같습니다. 1차때 처음해보는 면접이라서 엄청떨고 말도 꼬이고 지금생각하면 그렇게 대답하면 안되는거같은데도 솔직한 모습을 좋게봐주셨던거 같습니다. 다른 몇몇분들도 그렇게 말씀하셨구요. 인적성검사는 저때는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았던거 같은데 이번엔 인성만 본다고 하니 부담은 덜 하실것입니다. 물론 저뿐만아니라 다른분들도 인적성검사 준비를 따로 하신분은 없었던거같습니다. 참고로 2차면접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는데 중점은 리더쉽, 문화의 다른점,
왜 플랜트업계를 선택했는지, 어려웠던 과목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학업이외에 무엇을 주로 하는지 등등 2차면접에서는 거의 모든걸 물어보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 1시간인데 전 거의 한시간20분정도를 1:1로 봤기때문에 거의 다 질문받았거든요. 외워가시지마시고 솔직하게 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근데 비영어권국에서 이번에 해외채용을 하는지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다른거 또 궁금하시면 말씀해주세요 ^^
우와~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입사예정자이시군요.축하드려요.
비영어권대학출신지원가능여부에 관해서는 인사담당자님께 여쭤봤더니 지원가능하고 면접장소를 체류지기준으로 추후개별통보를 해주신다고는 했는데,
솔직히 채용설명회도 미국에서만 하고,플랜트분야가 영어를 주로 쓰니 영어가 검증된 미국대학출신자를 뽑을 것 같아,좀 망설여지네요...
말그대로 '지원'만 가능하고 채용인원에는 고려도 안 될 것 같아서...
열심히 준비하셔서 원하는 결과 받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