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듯 사랑이 오면
눈 녹아 하얀 길
개울따라 소리없이 오시겠습니까
어깨에 꽃잎달고
바람타고 날아 오시겠습니까
과욕도 없고
넘치지도 않는 기다림에
슬프고 아픈것 들
겨울속에 묻어 두고
봄이 오 듯 당신이 오실 줄 압니다.
봄이 오 듯 사랑이 오면
말간 햇살에 손이라도 씻고
두팔 벌린 그리움으로
얼싸안고 당신을 반기겠습니다.
보랏빛 진한 꽃내음
조롱박 가슴에 한나절 매달리고
뚝 그친 울먹임 하얗게 부서져
눈물보다 가벼운 구름위로 사라지면
풀꽃들의 속삭임에
들썩이는 봄길 따라
당신과 종일토록 걷고 싶습니다.
봄이 오 듯 사랑이 오면
꽃물 들인 온 가슴으로
당신품에 꼭 안기고 싶습니다.
-옮겨온 글-
첫댓글 안녕하세요 디어유님
반갑습니다~~
징검다리 연휴 잘보내고 계신가요~~
날씨도 좋고
파릇파릇 새싹도 돋고
온천지 꽃들이 만발하니
그야말로 지상낙원이네요
편안한 밤 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현아랑님 잘지내시지요
덕분에 잘보내고 있습니다.ㅎ
요즘 날씨도 선선하고
나들이 하기 너무 좋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
여유롭고 푸르른 계절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최은경님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