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대한민국 작은나라
그치만 대단히 변화무쌍한 큰나라ㅋ
전周에는 강원도 폭설
今주에는 남도의 화사한 봄 소식에 ㅎ
정신이 헬렐레하다가 몸댕이가 덩달아 들썩거리며 즐겁다,
전남여수의 백야도ㅡ개도 ㅡ낭도 ㅡ고흥으로 밑 바닥 섬섬투어를 댕겨왔답니다.
저 아래 밑 바닥 民心은 역시나 春心이더군요.
春香. 물씬 풍기며... 내어주는 낭도 막거리한잔에 추위는 사라지고 서대회무침에 허기진 박꾼의 기력은 역발산 기개세가. 되어 섬섬을 발기차게 돌아댕길수가있었네요.
반순이🐕도 함께하는
여수의 🐕 島 ㅎㅎ
.
만사가 🐕차니즘,
반야 주딩이나 잡고 헐것이지ㅋㅋ
맨날 싫다는 반순이주딩이에다만 들이미는 ㅠㅠ
담부터는 반야주딩이도 애용해주시길...
밀어버릴거나
벗겨버릴거나ㅎㅎ
낭도섬마을 담벼락에 기대어
봄처녀를 기다리는중.
처음 먹어본 서대회무침에 낭도 막걸리 한잔,
흠 맛은?
이 정도는 뛰넘는것은 🐕 껌이지ㅎ
어느 작은 아이의 크록스 샌달
잃어버린 한짝은 어디에?
.
,화산섬답게 특이한 바우들이 많아요
,
반순이🐕도 🐕 島에들어갑니다.
첫댓글 후기에 삶에~~~낭만이 느껴짐니다
감사해요
삶은 그닥 낭만이라하기에는 매우 복잡하며...
즐겁지는 않답니다ᆢ
개도는 반순이의 마음의 고향 ㅎㅎ
이름도 거룩한 젖샘 막걸리를
박스체 들고 걷는 두분의
모습이 참 행복해 보입니다 ㅎ
번야님이 전하는 훈훈한 바닥 민심 투어가 생생정보통을
압살하는 아침입니다^^
여수 남도의 향이 담긴 막걸리 맛나드만요.
물론 봄햇살에 익어가는 봄꽃도 이쁘고요.
ㅇ ㅏ, 거시기 거기 댕기오셨군요.
무주님이 요래 헐렁하게, 느긋하게 바다 찾으시는 것도 드문 구경 같습니다.
좋은데요?
잘 봤습니다~
요즘은 반순이와 헐렁하게 땡기고 있답니다.
사월 연두색이 이쁜 ㅋ
헐렁하게 다녀보겠습니다.
無空님의 후기 속에는
자연이 자연스럽게 담겨져 있고요
낭만이 잘 보이고 있고요
여유가 있어 보이고요
편안함이 담겨져 있고요
멋진 풍광을 잘 담겨져 있고요
마지막으로 부러움이 솟구쳐 오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을매나 존 계절입니까.
꽃은 피고지고 녹음은 우거지고
햇살좋은 봄날입니다.
봄향기가 슬슬 느껴지는 지금..
이맘때는 섬 박도 좋을거 같단 생각이..
섬에서의 여유로운 풍경
가까운 섬으로 떠나보고 싶네요
섬泊경험은 많지않으나.
이런 따스한 봄날 풍경은 바닷가의 비릿한 냄새와도 잘어울리더군요.
즐거운 여수 개도나들이였답니다.
ㅋ궁금한게있는데요?
반순이는 텐트서 함께 자나요?
아ㅡㅡ좋은 질문을주셨군요.
반순이는 집에서도 같이 생활하고 있고요.
물론 산에서도 더울때에는 밖에서재우지만 ...
동절기 산행시 ⛺에서 함께잤답니다.
불편없이 잘자고요.
이번 개도에서도 함께 ⛺ 에서 잤답니다.
난민촌 되기전 한번 같다와야 겄네요 작년은 난민촌
그래도 오월의 난민촌이 멋질듯합니다.
층층으로 형형색색 ⛺촌의 불야성이 알흠다운것같습니다.
"쉬운일이 하나도 없지요!" 대문 글귀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ㅎ
개도 좋으네요^^ 사진 찍으시려고 반대편까지 걸어가셨나봅니다.ㅎ
한 동네에 집을 짓고서 함께 살여고힛다가 늦은시각에 건너동네가 좋을듯하여 부랴부랴 이사히서 ㅋ
밤 풍경 구경좀할여고힛는디.
어둠이 내려올수록 밤은 무덤덤하고 별들도 잠들어버리고 ㅠㅠ
기냥 저짝동네에서 잘것을 매급시 이사와서 곰탕에 밥말아묵고 ㅠ완존 꽝!
@無主空山. ㅎㅎㅎ 긴밤 적적하셨을것 같습니다ㅋ
@위스키[정유석] 기나길고 긴밤.
먹을것도 없고 반순이랑 도란도란 야그험써 뜬밤을 보냈지ㅎ
경치도 좋고 박지도 지천이네요
낚시도 잘될꺼 같단 생각이 듭니다
글안혀도 괴기좀 잡아볼요랑으로 낚시대하고 밑밥준비히서 갔었답니다
가는날이 ㅠㅠ 조금이고 전날 강풍에 비바람에 바닷물이 뒤집어지고 ㅠ
끝내는 낚시대도 꺼내보지도못했네요.
간다간다 하면서 아직도 못가 본...반순이(개)도 가본 곳을...ㅜㅜ
사진으로나마 개도에 취해보네요.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톰소여님 개도를 가시려거든 물때를 잘맞춰서가십시요.
수많은 ⛺를 두고서 렌즈에 담아보는 재미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