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島.
無主空山. 추천 2 조회 1,440 22.03.29 02:0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3.29 07:40

    첫댓글 후기에 삶에~~~낭만이 느껴짐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22.03.29 09:24

    삶은 그닥 낭만이라하기에는 매우 복잡하며...
    즐겁지는 않답니다ᆢ

  • 22.03.29 07:42

    개도는 반순이의 마음의 고향 ㅎㅎ
    이름도 거룩한 젖샘 막걸리를
    박스체 들고 걷는 두분의
    모습이 참 행복해 보입니다 ㅎ

    번야님이 전하는 훈훈한 바닥 민심 투어가 생생정보통을
    압살하는 아침입니다^^


  • 작성자 22.03.29 10:28

    여수 남도의 향이 담긴 막걸리 맛나드만요.
    물론 봄햇살에 익어가는 봄꽃도 이쁘고요.

  • 22.03.29 08:06

    ㅇ ㅏ, 거시기 거기 댕기오셨군요.
    무주님이 요래 헐렁하게, 느긋하게 바다 찾으시는 것도 드문 구경 같습니다.
    좋은데요?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2.03.29 10:29

    요즘은 반순이와 헐렁하게 땡기고 있답니다.
    사월 연두색이 이쁜 ㅋ
    헐렁하게 다녀보겠습니다.

  • 22.03.29 08:59

    無空님의 후기 속에는
    자연이 자연스럽게 담겨져 있고요
    낭만이 잘 보이고 있고요
    여유가 있어 보이고요
    편안함이 담겨져 있고요
    멋진 풍광을 잘 담겨져 있고요
    마지막으로 부러움이 솟구쳐 오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3.29 10:31

    을매나 존 계절입니까.
    꽃은 피고지고 녹음은 우거지고
    햇살좋은 봄날입니다.

  • 22.03.29 11:09

    봄향기가 슬슬 느껴지는 지금..
    이맘때는 섬 박도 좋을거 같단 생각이..

    섬에서의 여유로운 풍경
    가까운 섬으로 떠나보고 싶네요

  • 작성자 22.03.29 11:59

    섬泊경험은 많지않으나.
    이런 따스한 봄날 풍경은 바닷가의 비릿한 냄새와도 잘어울리더군요.
    즐거운 여수 개도나들이였답니다.

  • 22.03.29 11:56

    ㅋ궁금한게있는데요?
    반순이는 텐트서 함께 자나요?

  • 작성자 22.03.29 12:02

    아ㅡㅡ좋은 질문을주셨군요.
    반순이는 집에서도 같이 생활하고 있고요.
    물론 산에서도 더울때에는 밖에서재우지만 ...
    동절기 산행시 ⛺에서 함께잤답니다.
    불편없이 잘자고요.
    이번 개도에서도 함께 ⛺ 에서 잤답니다.

  • 22.03.29 12:56

    난민촌 되기전 한번 같다와야 겄네요 작년은 난민촌

  • 작성자 22.03.29 13:50

    그래도 오월의 난민촌이 멋질듯합니다.
    층층으로 형형색색 ⛺촌의 불야성이 알흠다운것같습니다.

  • 22.03.30 11:30

    "쉬운일이 하나도 없지요!" 대문 글귀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ㅎ
    개도 좋으네요^^ 사진 찍으시려고 반대편까지 걸어가셨나봅니다.ㅎ

  • 작성자 22.03.30 12:17

    한 동네에 집을 짓고서 함께 살여고힛다가 늦은시각에 건너동네가 좋을듯하여 부랴부랴 이사히서 ㅋ
    밤 풍경 구경좀할여고힛는디.
    어둠이 내려올수록 밤은 무덤덤하고 별들도 잠들어버리고 ㅠㅠ
    기냥 저짝동네에서 잘것을 매급시 이사와서 곰탕에 밥말아묵고 ㅠ완존 꽝!

  • 22.03.30 14:41

    @無主空山. ㅎㅎㅎ 긴밤 적적하셨을것 같습니다ㅋ

  • 작성자 22.03.30 15:30

    @위스키[정유석] 기나길고 긴밤.
    먹을것도 없고 반순이랑 도란도란 야그험써 뜬밤을 보냈지ㅎ

  • 22.04.01 20:14

    경치도 좋고 박지도 지천이네요
    낚시도 잘될꺼 같단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22.04.01 23:49

    글안혀도 괴기좀 잡아볼요랑으로 낚시대하고 밑밥준비히서 갔었답니다
    가는날이 ㅠㅠ 조금이고 전날 강풍에 비바람에 바닷물이 뒤집어지고 ㅠ
    끝내는 낚시대도 꺼내보지도못했네요.

  • 22.04.04 13:00

    간다간다 하면서 아직도 못가 본...반순이(개)도 가본 곳을...ㅜㅜ
    사진으로나마 개도에 취해보네요.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4.04 15:37


    톰소여님 개도를 가시려거든 물때를 잘맞춰서가십시요.
    수많은 ⛺를 두고서 렌즈에 담아보는 재미도 좋을듯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