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당의원 3인 이용희 ,김창수, 이상민의원 모두 민주통합행을 선택했군요..
이들은 고향으로 돌아온것 뿐이다..귀환이다..??아니면 철새들의 따뜻한 남쪽으로의 이동..??
이용희의원은 2008년에 민주당 공천 못받아 탈당 자선당 후보로 당선됨..만80세로 아들이 그의 지역구를 물러받아 민주당 후보로 출마예정이라고 하죠...뭐 지역민심이라면야...어쩔수 없지만..좋아보지는 안죠,
김창수의원 는 2000년 민주당후보로 출마 낙선, 2004년엔 당내경선에서 김원웅 후보에 패배...출마좌절, 같은해 열린우리당 후보로 대전 대덕구청창 재보궐선거 출마 당선, 2006년 지방선거에서 공천받지못함..이후 탈당, 국민중심당 입당..자선당후보로 당선..
이상민 의원은 2004년 열린우리당 후보 출마 당선..이후 탈당 (공천문제)자선당입당...2008년 자선당 후보 출마 당선...
이용희, 김창수 의원 이상민의원 의원은 공천문제로..탈당했었고..
이용희 의원이야 사실상 정계은퇴을 선언한것이기에.. 이후 재탈당 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김창수,이상민 의원은 탈당 경력이 화려해...어케될지...
첫댓글 그랬다가 이번에 국회의원 경선해서 공천못받으면 다시 탈당하지 않는다는 보장있나요??????
잘은 모르나 뭔가 떨거지들 느낌이네요. 사실 이런분들 반갑진 않군요. 오로지 살아보려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음... 만약에 이들의 행보가 사실이라면 민주통합당의 반응을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어 보이는군요...
철새라고 부르기에는 진짜 철새들한테 미안해지네요
김창수 의원은 안민석 의원등 교과위 민주당 의원들이 보증섰어요.. ㅠ
지금 민주당의원들중에 제대로 된 놈들 몇없는데 그놈들의 추천을 어떻게 믿어요 ㅡㅡㅋ
뭐..의정활동은 잘 모르겠지만 정치인의 잦은 당적변경은 보기좋지 않죠...
이런 놈들은 받아 주면 안됨.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들임.
1. 사냥꾼도 제품에 날아든 새는 안죽인다고 하더라구요
2. 현재는 겨울. 춥다...엄동설한에 쫒아내자니 야박하고
3. 제발 공천안되길 빌뿐.
4. 조용히 지내다(?) 가세요.. 철새들~
5. 진짜(!) 철새들아 나도 미안해~
권선택도 올까??
이상민의원은 자유선진당내 좌파라서 원래부터 좀 맞지 않았습니다만 다른 두 인간은 전형적인 철새같은 놈들이죠 근데 이런 놈들을 민주통합당에서 받아준다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더구나 진보통합당과의 연대를 통해 지역구를 나눠야 하는데 이런 떨거지들을 받아줄만한 여유가 없을텐데 이건 필시 김진표나 노영민 박상천 김성곤같은 놈들때문에 벌어지는 반민주.반국민적 처사라고 보여지네요 하여튼 이 쓰레기들 정리하지 않는한 두고두고 후환이 될것입니다.
입당하는 것도 자격을 갖추어야 되나요?
봉도사도 이상민횽아는 제법 챙겨주었죠...술 그만 쳐먹으라고 맨날 술만 먹는다고..이상민 말고는 관심없슴
어차피 19대 총선은 후보도 국민참여경선으로 결정되는데요.
그분들 지역구에서 그분들이 세를 끌어들여서 당선될 정도면 그 지역사정이라고 봅니다.
지역구 자체적으로 검증을 활발히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겠죠.
철새는 이쁘기라도 하죠.
박쥐입니다.
난 짐승이야 ~ 메롱 !
난 새야 ~ 메롱 !
딱 박쥐...
저런 사람들이 공천 받아서 국회에 들어오면 민주통합당이 아니죠.
이 정도는 예상했던 바입니다.
정말 걱정해야 할 건 총선 승리 이후 다시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려 분란을 일으킬 터인데
이걸 방지할 수 있도록 약점을 잡든, 혹은 정치적 신념을 공고히하든 하면서 잘 잡아두어야겠지요.
우리는 지금 배부른 입장이 아닙니다. 정권교체하려면...다수를 이루어야 하므로 일단은 환영하고 앞으로 지켜봅시다.
이상민의원은 열린당으로 당선된 후 얼마 있다가 탈당한 게 아닙니다.
18대 공천을 민주당에 신청했으나 음주운전 경력이 문제가 돼 공천을 못 받자 탈당하고 자선당으로 간 것입니다.
정치성향은 진보개혁입니다. 봉도사와 아주 친하죠.
(나꼼수 대전공연에서 봉도사가 '이상민이 어딨어! 이상민이 술 좀 그만 처먹어!'라고 했지요.)
내 알겠습니다,,,탈당 시기는 제가 잘못알고 있었는것 같습니다.. 정정합니다,,,
이상민의원의 성향이나 의정활동등은 상당히 개혁적이란것은 이해 합니다만..잦은탈당은 바람직 하지 않죠
다른 지역에 비해 충청도는 당보다는 인물을 보고 찍습니다.
순혈주의에 발목이 잡혀 공천미쓰가 나지 않기를 .,,,,,,,,,,,
별로 좋은 모양새는 아니지만, 이들도 통합된 통합민주당에움을 두려움을 느낀다는것 만큼은 고무적이네요.
이용희 의원은 구 민주당 시절에 야당에서 홀로 고군분투 하셨죠. 실제 지역에서는 '상왕'입니다. 이명박과 박근혜가 런닝메이트로 덤벼도 안될 겁니다.
갠적으로 ...이상민 의원 빼고는 ..못믿겠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