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노르웨이산 훈제연어.
딱 한입크기. 하지만 위산을 마구마구 분비하게 도와줌
다음은 푸아그라 테린. 입에 들어가는 순간 녹아내림
거위에게 미안한 건 잠시 뿐
다음 코스는 호박무스와 시금치를 곁들인 스위트브레드.
스위트브레드는 바로 어린 소의 내장을 잘 믹스한 것
순대 좋아하시는 분들 입맛에 맞음
다음은 조개관자살 구이
다음은 도미구이. 검은 소스는 오징어먹물로 만듦.
아까부터 나오는 저 연두색 소스는 절대 기억 안 남
대망의 스테이크!!
스테이크 굽기 절대 선택 불가. 우겼다가는 쉐프가 칼들고 주방에서 뛰쳐 나온다 함.
마지막으로 디저트!
끝이 아님. 디저트 한 번 더 나옴
위의 디저트 다른 각도에서. 빨간 셔벗은 바로 고추로 만듦. 은근 맵다.
세 시간 걸려서 위의 음식 다 먹음.
초반에 음식이 간에 기별도 안 간다고 빵 먹어대면 나중에 고기 못 먹음ㅋㅋ
와인이나 샴페인 생략. 본 음식보다 더 비쌈.
뭘먹으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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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은 곧 질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은 곧 질이다 ... 이거슨 진리 !!!!!!!!!!!!!!!!!!!!!!
ㅋㅋㅋ 근데 스탈린.....? 흠좀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니까 프랑스 여자들이 날씬한갑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와 진ㅃ짜 얼만지 궁금ㅎ애요 저 겨울에 프랑스가는데 저도 먹어보게요
맛있어보이는데 간에 기별도 안가게 생겼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고파.............
엥. 난 왜 고화질로 보고 들어왔지? 내 눈은 삐꾸인가?
진짜 조금씩준닼ㅋㅋㅋㅋ 근데 다먹으면 양 딱 맞을듯ㅋㅋ
난 정말..궁금한게....저거 먹고.... 배가 차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스테이크 맛있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거 모잘랄것 같지만 ㅋㅋㅋㅋ 스테이크 나오기전에 배가 살살 불러와서 정작 스테이크 다 못 먹을때도 있어욬ㅋㅋㅋㅋㅋㅋ 코스 나올때 배고프다고 다 먹으시면 안됩니다
저거 은근히 배찰텐데 ㅋㅋ 조심해야함 이렇게 보니 양 적은거같지 은근히 배참 ㅋㅋ 코스요리땐 특히 조심하셔야해요 빵이나 물같은거 많이 먹으시지말곸ㅋ
생전 듣도보도못한..... 난 저거 먹고 집에와서 비빔밥에 소주를 먹어도 모자르것다..................
아 진짴ㅋㅋㅋㅋ
붕어와 솁이 그립구려..
배에 기별이라도 갈까 ㅋㅋ
접시아깝게.. 한꺼번에 다나오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걸려서 난 못먹겟답;;;;;;;;;;;;;;
먹어보고 싶지만 제 돈주고 먹긴 싫내영 누가 사주면 좋겠당 ㅋㅋ 대식가라서 저거 먹고 나서 2차달려야할듯ㅋㅋ
다시
정말 감질난다.
쟤네는 말하면서 먹는데다가 조금씩 많이 먹어서 저거 먹으면 포만감 느낀다지만 헐 ......................... 말하면 더 배고프지않나?????????ㅡ
진짜 쥐꼬리만하게 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저트도 아니고....
저런거 먹으면 접시에 있는 데코같은 것들도 다 먹는건가요? 우헤헿 소스 같은것도 혀로 할짝할짝대면섴ㅋㅋㅋㅋㅋㅋ
조개관자살 구이 저거 맨날먹는데...참ㄴ
저거 다 먹으면 배부를거 같은데 다들 양적다고 하시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