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신나게 달려 험준한 이화령 고개에서 시작 이화령은 경북 문경과 충북 괴산 사이에 고개 고개가 가파르고 험하여 예전에 여러 사람이 어울려서 함께 넘어갔다 하여 유릿재 그 후에 배나무가 많아서 이화령으로 불렀다. 솟아오르는 백두대간의 등뼈를 새우며 굽이굽이 치닫는 우리의 백두대간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하늘과 맞닿아 있고 시원하게 펼쳐진 산들의 파노라마 더없이 아름다운 곳이다.
정오가 지나 다같이 숙소로 향한다. 숙소에 차량을 파킹하고 문경새재 트레킹 새재는 조령을 순수 우리말로 나는 새도 넘어가기가 힘든 고개 라는 의미 조령 일대를 문경새재 도립공원으로 지정 새재에 설치된 관문은 조령 관문으로 지정되어 있다.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문경생태미로공원 그리고 문경새재 과거 길 제 2관문 조곡관까지 9.8Km 3시간36분 즐기는 도보여행을 했다.
저녁은 삼겹살 파티 또 부어라 마셔라 행복한 첫날을 마무리
이튿날 진남교반, 문경 오미자테마터널, 고모산성 투어
진남교반은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층암 절벽이 이어지고 철교 구교 신교 등 네 개의 교량이 나란히 놓여 있어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이루며 이 절경은 겅북팔경 중 제1경이다.
고모산성은 삼국시대 신라의 성으로 성곽을 따라 오르면 탁 트인 풍경이 진남교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멋진 곳
문경 오미자터널은 진남교반 근처 고모산성 아래에 위치 신기한 터널아트... 등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곳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요즈음 핫한 곳 봉명산 출렁다리로 가파른 계단을 쉼없이 올라 봉명정에서 바라다본 문경읍내 멋진 뷰 압도적이다. 봉명정을 지나 또 계단을 올라가면 출렁다리 시원한 전망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 문경읍내 그리고 병풍처럼 펼쳐진 주흘산과 조령산... 맛진 산들의 파노라마 더없이 아름다운 풍광에 취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