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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보령 소재의 삽시도 여행기! | |||
섬여행의 일번지 삽시도 여행! 삽시도 여행의 "베이스 캠프" 삽시도 펜션 1박2의 짧은 여행으로 시작되었다가 4박5일의 여름휴가가 되어버린 헨델이네 가족섬여행의 행복한 여행 스토리가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다가오는 주말을 고대하며 막연히 컴퓨터 앞에 클릭 신공을 발휘하며 금요일 오후를 보내던 저에세 부련듯 떠오른 생각 " 섬 여 행" "그래 이번주는" "섬 여행을 가는거야"
이렇게 계획도 없던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내무부 장관인 와이프에게 승인을 받는 절차가 통과될지 의문? 이였지만... ...
"섬여행" "섬여행추천" "가볼만한섬' ... ... 등등을 11년 내공을 총동원해 검색신공을 펼쳐 보았으나 "아 이거다"
하는 선택의 최종 문턱에서 좌절을 맛보기반을 반복한체 금요일 오후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 가고... ㅠㅠ
오전의 업무는 대충 하는 듯 마는듯 마무리하고 오후에는 업무를 빙자한 여행지 검색신공을 다시 시작하여 2시간여의 시간만에 찾아낸 섬여행지 " 삽시도" ㅋㅋㅋ
목적지의 선택이 마무리 되면서 시작된 "일정 짜집기 신공"
스탭 원! "배편 알아보기 "
삽시도를 가기위해선 배를 이용해야 한다.
충남 소재의 대천항 연안 여객 터미널
이곳이 우리 가족을 삽시도로 데려가줄 여객선이 출항하는 곳이다
대천항 에서 삽시도를 오가는 배는 하루에 단 세척 오전 7시 70분, 오후 1시쯤 , 오후 5시쯤 이케 세번!
배시간 요금 안내는 요기===>신한해운 http://www.shinhanhewoon.com/
인터넷 사전예약으로 예매가 되지만 차량을 가지고 갈려면 현장발권을 해야한다.
여름 극성수기와 황금연휴 그리고 일부 주말에는 차량을 가지고갈려면 새벽 5시 현장 발권전 에 벌어지는 사전 줄서기의 "또다른 즐거움 거리 ??? ㅋㅋㅋ" 감내해야만 되는 짜릿한 순번타기가 이루어진다.
이건 뭐 직접 해봐야 그쏠쏠한 재미를 만긱할수 있다. ㅋㅋㅋ
우리 가족은 전날 노숙(일명 주차장 아스발트 캠핑)을 선택하여 대천연안 여객 터미널 공용주차장(무료 대빵 넓어용!) 에 차를 주차하고 저녁여덟시 부터 아스발트 주차장 캠핑을 시작하였다.
새벽 2시 부터 줄서기 낌세가 포착이 되고 주차장 캥핑 덕분에 순번은 당연히 1번 ㅋㅋ
5시 넘어서 시작된 발권을 무사히? 마치고 드뎌 손에쥔 삽시도행 배표 이번여행에 처음 으로 득템의 희열을 맛보는 첫번째 재미?를 만끽하는 순간이다.
7시 부터 차량선적이 시작되고 30분후 삽시도를 향해 출발 ! 고고씽~~~~~
삽시도행 배안에서 사진 몇컷!
스탭 투 "숙식 해결하기"
"이번여행의 최대 난관 숙식을 해결하라!"
우리 가족의 섬여행에 최대난관인 숙식을 해결하라는 특명하에 지난 금요일부터 "검색신공"과 무제한 통화 요금제를 이용한 "찔러보기 전화예약신공"을 이용해 알아낸 우리가족의 베이스 캠프 "삽시도 펜션"
이박 삼일(노숙1박 펜션1박) 의 섬여행 일정을 4박5일로 바뀌게한 사연의 서막은 숙소결정에서 시작된다.
숙소를 알아보던 금요일 "주말의 삽시도 내의 여러 팬션및 민박의 숙박 예약율 100% "의 난관을 뚤고 어렵게 득템한 토요일 펜션숙박권 가격을 떠나 예약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시국에서의 특템이라 만족 만족 대만족!~
저희 가족의 숙소가 되어준 고만운 펜션 "삽시도펜션" 삽시도의 여러 펜션중 삽시도의 이름을 쓰고있는 유일한 펜션.
사젼예약자가 사정이생겨 취소가 되어 타이밍상 기가막히게 쪼인된 펜션이라는 스토리가 있다는 사실 ㅋㅋ
펜션 정보
펜션명 : 삽시도 펜션
소재지 : "삽시도 밤섬선착장 옆"(대천항에서 배로 40분)
객실수 : 객실수를 사장님께 못 여쭈어 봐서리 ㅋ 아마두 8개 이상일듯...ㅠㅠ죄송!
펜션 문의처 : 010-9956-6885(사장님 직통전화)
가격정보 : 비공개 ㅋㅋ (시즌 요일 계절 비성수시 성수기 평일 주말 이케 다르데욤!)
사이트 : http://cafe.daum.net/sabsido
펜션 이야기는 아마 이후에 지속적으로 나올것 같다는 예감에 아니 확신에 여기서 간략!
먹거리는 여행행의 기본 오랜기간의 여행의 스킬과 경륜으로 다저진 우리 가족에겐 그다지 어려울것 없는 걱정거리다.
모르긴 몰라도 우리나라에 전쟁이 터진다 하여도 내차만 가져 갈수 있는 곳이라면 일주일은 살수 있는 비상식량이 차 에 항상 존제한다.ㅋㅋㅋ
거기에다 여행전 "마트 장보기 신공"을 사용하면 마트 30분 쇼핑에 여행의 먹거리가 준비된다.
여기서 팁 대천여객 터미널을 가려면 유람선 터미널을 지나게 되는데 유람선 터미녈 앞에 왠만한건 다있는 중형 마트가 있다. (마트 사장님이 이글을 보시면 난중에 우리딸 좋아하는 바나나우유 하나 써비스 주세영)
미쳐 준비 하지 못한 여행 준비물이 있다면 그마트를 이용하는것이 나중에 후회 않하는 방법~~~
이번여행의 주요스토리의 주역이 된 "삽지도 펜션"
지금까지는 서막 1부 끝.(2부 기대해주세요)
지금부터는 가족 섬여행 리얼 해피 스토리가 2부에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