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관 미션을 수행하기 전에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여자팀이 우승을 할까, 남자팀이 우승을 할까 가슴이 조마조마한 아이들의 눈빛은 빛났습니다. 결과는 좀더 꼼꼼하게 유물을 찾아본 여자팀의 승리였습니다.
경천사지10층석탑입니다. 카메라 후레쉬를 끄고 찍었더니 영 어둡죠. 그래도 문화재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만족해야겠죠.
눈으로만 관람했던 중앙박물관 옆에 보고, 만지고, 체험하는 어린이박물관이 있습니다. 박물관 안내 설명을 듣고 있는 중입니다.
고구려벽화의 수렵도입니다. 사냥하는 승엽이 폼나죠!
세영이가 갑옷을 거꾸로 입었다는 것, 친구들은 알까?
무거운 철모를 정훈이가 당당히 쓰고 서있네요. 목 아플텐데....
선덕여왕일까요, 진덕여왕일까요, 우리나라에 여왕이 다시 환생했나봅니다.
승엽이는 신라의 토우가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불교의 사물입니다. 운판, 법고, 종, 목어
<돌발퀴즈> 불교의 사물중 하늘을 나는 새를 위하여 울리는 것은 무엇인가요?
윤선이가 왕관의 무게를 견디기 힘든 것 같습니다.
단체사진찍자고 자리잡고 있는데 나머지 아이들 우리만 남겨놓고 잽싸게 주차장으로 가버렸답니다. 그래서 쓸쓸히 세명만 사진속에 남겨졌답니다.
첫댓글 운판이요.. 나무물고기는 물고기를위한거고, 북은 땅위의동물들, 종은 살아있는 모든걸위한것, 철구름이 새니까, 구름 운자 써서 운판이 새를 위한것.............. (아닌가?)
ㅎㅎㅎㅎㅎ 전어언재애앵기이이녀어엄과아안~ 기이다아아려어어라아아~ ㅎㅎㅎㅎㅎ
나는 안 갔었는데...
쌔애앰~~~! 나무피리 샀어요 언제줘야돼요???
ㅎㅎ샘 미안해요
그 아줌마한테 선생님한테 선물로 줄거라고말했더니..
그 아줌마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덩치는 큰지 작은지 물어봐서 사실대로....
그런데 그러니까 이게 소리가 제일 잘나는거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거 샘플 불어보니까 소리가 장난아니게 완전 대빵 커요...
그러니까 섭섭해하지 말구요...
그리고 쭌거 고를때는 ㅜㅜ 화내지마요~ 세살짜리 남자앤데 밥을 잘먹고 힘도 또래보다 배로 세고 누구한테 기대기 좋아하고 ... 장난도 잘치고 꽤 무겁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완전 고주파 피리 ㅡ.ㅡ;;를 줬어요..
ㅎㅎㅎ 여행은 잼있었어요....
참소리 축음기 박물관이 젤... ^ㅇ^ 그래서 두번 돌았어요.. 가이드한테 칭찬을 왕창들었지요~~!! 내용, 아직도 자알~ 기억하니까. 역사논술때 물어봐요~~
소희가 즐거웠다니 기쁘다. 참소리 박물관 음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도 뿅가게 만든 곳이란다. 그때부터 나도 음악과 가까이 하려고 애썼던 기억이 난다. 피리를 구했다니 반갑고 고맙네. 다음주 총정리때 전해주면 무지무지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역사논술때 드릴게요! 내일!!! 하나?? 어쨋든 내가알고있거나 나랑 마주친 아님 내고종의 8촌 사돈의 시누이든 나랑 관계있는 모든사람들!! 새해 복 왕창 받으세요!!!
새해 복 왕창 안받으면 다음해부턴 복 왕창 받으라고 안해줄게요~~~!
수민이 나쁜!!! 2008년 답사쿠폰이가?? 그거 내가 가져야 하는데!! 어쨌든 추카추카~~!
여기 온통 내글로 도배를 해야지!! 하여튼 애들이 게을러요 아주~~! ㅡ3ㅡ;
!허정훈! 1번답: 운판 임 인터넷에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