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OD-BYE (1983~1990) - 노무라 요시오, 소가 야스히사, 카가 하치로, 에토 코이치 타하라 토시히코, 콘도 마사히코와 함께 타노킨 트리오의 멤버였던 노무라 요시오가 결성한 밴드로 리틀 킹으로 데뷔했던 사가 야스히로가 멤버로 활동했다.
오렌지 시스터즈 (1984~1985) - 요시타케 카요코♀, 사카이 사에(현 아사이 유키노)♀, 요시카와 마사미♀ 쟈니스의 마지막 여성 아이돌.
소년대 (1985~2020) - 니시키오리 카즈키요,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우에쿠사 카츠히데 2020년 12월 31일을 끝으로 니시키오리 카즈키요와 우에쿠사 카츠히데가 쟈니스를 퇴소하는 것을 발표했다. 다만 그동안의 공로와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소년대라는 이름은 없어지지 않고 상징적으로 남아 유지된다.
히카루GENJI (1987~1995) - 우치우미 코지, 오오사와 미키오, 모로호시 카즈미, 사토 히로유키, 야마모토 준이치, 아카사카 아키라, 사토 아츠히로 아카사카 아키라는 그룹 해체 뒤에도 쟈니스 사무소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2007년에 마약 복용으로 해고되었다.
오토코구미 (1988~1993) - 나리타 쇼지, 타카하시 카즈야, 오카모토 켄이치[43], 마에다 코요
SMAP (1991~2016) - 나카이 마사히로, 기무라 타쿠야,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 일본의 레전드 국민 아이돌이자 아이돌의 패러다임을 바꿔 현재의 쟈니스는 물론 동아시아에 큰 영향을 준 그룹이다. 모리 카츠유키는 모터레이서가 되기 위해 1996년에 탈퇴하고 사무소를 퇴소. 2016년 12월 31일 공식적으로 해산. 멤버들은 전원 사무소 잔류. 하지만 이후 2017년 6월 18일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는 9월 8일부로 쟈니스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퇴소하는 것을 알렸다. 2020년 2월 21일, 나카이 마사히로도 기자회견을 통해 2020년 3월 31일부로 쟈니스 사무소에서 퇴소했다.
타키&츠바사 (2002~2018) - 타키자와 히데아키, 이마이 츠바사 2017년 9월 3일 무기한 활동 중지를 발표하고 2018년 9월 13일에 이틀 전 데뷔 15주년을 기해 해산한 것이 발표되었다. 이후 타키자와 히데아키는 연예계를 은퇴하고 주니어들의 육성 및 관리에 힘쓸 것을 발표했다. 이마이 츠바사는 쟈니스를 퇴소한 이후 앓고 있던 메니에르병의 치료에 집중하며, 최근 부타이를 통해 복귀하였다.
아라시 (1999~2020) - 아이바 마사키, 마츠모토 준, 니노미야 카즈나리, 오노 사토시, 사쿠라이 쇼 2020년 현재 가장 큰 규모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중적으로도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일본 국내에서 ‘국민 아이돌’, 국외에서 ‘일본 아이돌’ 하면 가장 먼저 회자되며, 쟈니스의 간판 그룹이자 주 수입원. 한국도 자주 방문했으며[31], 그 덕분에 한국 팬들이 상당히 많다.[32] 또한 콘서트의 규모가 거대하고 최신식 무대 장치만 도입하며, 멤버가 직접 하는 뛰어난 연출과 펜라이트 중앙 제어력 등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유명하다.[33]명문대졸업에 아이돌 최초로 뉴스 캐스터 활동, 할리우드 진출, 일러스트 개인전 등 개개인의 역량도 그룹의 이미지에 있어 큰 몫을 한다.
V6 (1995~2021) - 사카모토 마사유키, 나가노 히로시, 이노하라 요시히코, 모리타 고, 미야케 켄, 오카다 준이치 배구 월드컵 이미지 캐릭터로 데뷔한 첫 그룹. 멤버 전원이 백턴을 할 수 있으나, 최근 들어서 예전처럼 자주 보여 주는 편은 아니다. 그러다가 2015년 11월 베스트 아티스트에서 멤버 전원의 백턴이 생방송으로 방송되어 화제를 불렀다. 요리, 구루메, 사회,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 2021년 11월 1일 해체 및 모리타 고 쟈니스 퇴소.#
역시 1위 금메달은 작년(2020.12.31)에 그룹 해체된 아라시로 봐야할듯 싶으며,스맙(SMAP)이래로 국민아이돌의 타이틀을 오랫동안 보유하고,국민적인 사랑을 압도적으로 받은 그룹은 아라시밖에 없기 때문이다.아마 여기 남됴션에서도 그 인지도가 가장 높으며[괜스레 아라시에 대해서 모르면 괜히 바보취급당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 팬층이 가장 두텁고 또 J-POP그룹중 가장 팬이 많은 그룹이 아닐까 싶다.아마 광고 CF도 가장 많이 찍지 않았을까??? 2위 은메달은 역시 쟈니스를 80년대 침체기에서 구해낸 스맙(SMAP)을 꼽고 싶고,3위 동메달은 V6를 꼽고 싶다.6명 전원이 연장조 막내조[V6은 연장조를 토니센(20th century), 막내조를 카미센(Coming Century)으로 나눠 부른다.]로 나뉘어 연예계 모든 분야에서 고루 두각을 나타낸 그룹으로 봐서 동메달을 걸어주고 싶다.메달순위에는 아깝게 들지 못했지만 번외로 80년대 후반에 쟈니스를 먹여살린 소년대와 히카루겐지를 꼽고 싶고,80년대 초반에 쟈니스를 먹여살린 시부가키대를 뽑고싶다.여기에는 가수보다는 배우로 더 널리 활약한 모토키에 대한 나의 팬심도 작용했음을 솔직히 고백한다.
그럼 개인으로는 누가 금은동메달을 목에 걸어야 할까?이건 그룹보다도 뽑기가 정말 어려운 문제인데,그래도 어쩔수 없이 뽑아야 한다면,역시 금메달은 아라시의 마츠준에게 수여하고[아라시는 2020년 12월 31일로 해체되었으나 리더 오노 사토시만 활동정지상태로 들어가고 다른 멤버들은 모두 활동을 이어간다는데,그중에서도 2023년 NHK대하의 <어쩌지 이에야스>의 주연을 맡게되는 마츠준이 단연 돋보인다고 보겠다] 은메달은 역시 스맙의 김탁구(기무라 타쿠야)에게 주는 것이 맞다고 보겠다.김탁구는 스맙의 다른 멤버들이 모두 쟈니스를 탈퇴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껏 쟈니스에 꿋꿋이 남아 푼돈[예전에 비해서?]이나마 벌어주고 있으니 쟈니스는 탁구에게 공로상이라도 줘야 마땅하리라 본다.동메달은 V6의 오카다 준이치에게 주고 싶다.V6의 막내로 모든 방면에서 그 활약이 두드러져 오카다가 동메달을 목에 걸어야 마땅하지 않나 싶다.나 파공자가 당부컨대 오카다 너는 아오이와 이혼하지 말고 제발지발 잘살거래이~~너는 아오이와 이혼순간 너의 인기는 물거품이 된다는 나 파공자 경고를 가슴깊이 새기거래이~~~!!! 순위에서는 빠졌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노친네 중에서 3명을 돈과 상관없이 뽑고 싶은데,그건 맛짱(콘도 마사히코)과 탓짱(타하라 토시히코)그리고 2010년 키무라 요시노와 결혼해서 딸 둘 놓고 잘 살고 있는 반듯한 사나이 노리짱(히가시야마 노리유키)을 뽑고 싶다.앗차,실수! 66년생인 노리짱을 노친네 그룹에 포함시킨것에 대해서 노리짱에게 고멘!(미안!)참고로 노리짱은 동안으로도 완존 유명한데,마누라 키무라 요시노 역시 동안이기는 마찬가지여서 부창부수라고 말할 수 있음 ^!^
재밌는 여담 한토막 더한다면 파공자는 한때 쟈니스에 푹 빠져서 개인중 번외로 언급한 맛짱에 대한 꿈도 꾼적이 있는데,이 꿈내용은 다음에 다른 섹션을 열어 새로운 게시글로 올릴까 싶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