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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타이거와 렉시가 클럽에서 '열정의 맞대결'을 벌인다.
두 가수는 오는 30일 오후 11시30분부터 서울 청담동 아구아 클럽에서 케이블 음악채널 MTV '트루 뮤직 라이브'에 출연해 라이브 공연을 벌인다.
MTV '트루 뮤직 라이브'는 뮤지션들의 진정한 라이브 실력을 안방에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뮤지션이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한 달에 한번 클럽에서 진행된다. 그간 윤도현, 자우림, 바비킴, 마야 등 내로라 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음악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날은 라이브 공연으로만 꾸며졌던 기존 공연과는 달리 공연에 앞서 파티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오후 9시30분부터 전문 DJ들이 선보이는 음악에 맞춰 파티를 즐긴 후 11시30분부터 렉시와 드렁큰타이거의 무대가 시작된다.
렉시는 이날 '걸스', '애니멀', '렛 미 댄스', '애송이', '눈물 씻고 화장하고' 등 신나는 댄스 음악을, 드렁큰타이거는 '엄지 손가락',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 '진정한 美는 마음 안에', '굿 라이프', '난 널 원해' 등 화끈한 힙합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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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렉시씨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