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찬양예배 시간에 윤승준 단장이 이끄는 극단 '기꺼이'의 뮤지컬 '꿈꾸는 요셉' 공연이 있었다. 직산교회 김정옥목사님과의 인연으로 믿음 좋은 지체들이 어울려 우리교회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다. 거리나 가격 부담으로 지방에서는 쉽게 접근한 수 없는 뮤지컬을 많은 교우들이 함께 즐기며 관람하였다. 배우 한사람 한사람의 수준 높은 연기력과 가창력에 모두 감동 받고 은혜 나누는 시간을 가졌었다.
매우 수준 높은 공연을 은혜롭게 관람했습니다. 요셉의 긴 생애를 50분 정도에 압축한 구성이며 포장 하나의 단순한 배경으로 극적인 연기력과 가창력 가사전달도 좋았습니다. 공연 중 세번이나 눈물을 닦으면서 보았습니다.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급의 연기 연출이었습니다. 연기자와 스텝의 이름을 공개하지도 않은 그들의 겸손이 눈물겹습니다. 출연진과 스텝을 알아봐야겠습니다.
첫댓글 정말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초대해서,
좋은 공연 다같이 볼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합니다~
매우 수준 높은 공연을 은혜롭게 관람했습니다.
요셉의 긴 생애를 50분 정도에 압축한 구성이며 포장 하나의 단순한 배경으로
극적인 연기력과 가창력 가사전달도 좋았습니다.
공연 중 세번이나 눈물을 닦으면서 보았습니다.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급의 연기 연출이었습니다.
연기자와 스텝의 이름을 공개하지도 않은 그들의 겸손이 눈물겹습니다.
출연진과 스텝을 알아봐야겠습니다.
감동적인 공연이었어요 ㅎㅎ 모두 웃으시며 찍은 마지막 사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