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민생을 잘 챙기기로 이야기했다. 꽃놀이패는 망했다.
[ 유신영 박사 한양대교수 ]
요즘 21일~22일 이틀동안 여권의 갈등, 다시말해서 ‘용산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 그만두라고 했다. 나는 계속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한동훈 말입니다. 김경율 서울 마포을 갈등의 도화선이 되어 김여사의 마리 앙투아네트 비유입니다. 이 비유는 김경율이 잘못했다고 국민들은 보고 있습니다. 아직도 김경율이 말 제재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이제 정치를 시작했으니 성숙해야 되고 정치인은 말조심이 기본입니다. 윤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갈등은 충남 서천시장 화재로 인해 23일에 극적으로 만나서 옛날 선배, 후배로 돌아갔습니다. 한동훈 대통령 오신다고 하니 15분 먼저 나가서 기다렸다 만나니 머리숙여 인사하고 대통령은 어깨를 툭툭치면서 그간 풍성한 이야기는 끝나는 것입니다.
왜나하면 윤대통령도 이번 4월 총선에서 성공 못하면 남은 임기동안 정치하기가 힘이 들고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4월 총선에서 승리를 못하면 다음 대선하고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그래. 두 사람 다 이번 총선에서 최선을 다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것 가지고 이론이 있을 수가 없는 처지입니다. 그리고 둘 사이에는 끈끈한 30년의 정이 있어서 그 누구도 갈라놓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두 사람 다 필요조건이 딱 떨어지기 때문에 평론가 방송 신문이 어떤 소리를 해도 둘 사이는 윤대통령 임기 동안은 찰떡같이 뭉쳐서 정치활동을 할 것으로 국민들은 생각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잉꼬부부도 살다보면 부부간의 의견 충돌이 있고 싸우기도 하는데 정치의 큰 바다위에서 파도가 좀 친다고 해서 넘어지지 않습니다. 두 사람은 총선까지 두 손을 꼭 잡고가고 총선 이후에도 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4월 총선은 결국 국회의원 수를 170석 이상을 얻을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충남 서천시장에서 서울 올라올 때 대통령 전용기차를 함께 타고 1시간정도 같이 타고 올라오면서 둘이서 민생 이야기만 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국민이 잘 살 수 있는 방안, 서민의 대책을 잘 세워서 국민이 평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치를 해야 할 것입니다.
서천시장 화재현장에서 만난 것 같이 자주 만나서 민생 걱정하고 깨끗한 정치를 토론하고 하기를 국민들은 기대합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서울역에서 기자들 질문에 ‘저는 대통령에게 깊은 존중과 신뢰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간 여러 사람들이 ‘둘이 쑈를 하네. 태권도 약속대련 하네’ 말이 있지만 아무튼간 두 지도자가 마음을 다하여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일하면 정치는 향상되고 비가 온 뒤 땅이 굳듯이 이번 일로 더 화합하고 서로 통화해서 의견을 조율하고 해서 국민들에게 불안함을 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누구의 잘못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반성부터 하고 국민만 생각한다면 바른 정치로 가고 모든 것이 해결되니 이제 두 번 다시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날 서천시장 화재현장에 이재명 대표가 못 간 이유는 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