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커피소식 - 커피문화원바리스타 학원
태풍 ‘볼라벤’은 라오스 고원 이름을 따 붙여졌다고 합니다.
남부 참파삭(Champasak)주에 있는 볼라벤 고원은
해발 1000m가 넘는 고도에 기후가 서늘하고 강수량이 풍부해
커피 재배지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일반인들은 라오스 고원까지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배지 까지~
볼라벤을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29일(수) 커피문화원과 ninetyPlus의 Cupping Seminar 역시
볼라벤의 영향으로 연기 되었습니다.
8월 29일(수) 오늘의 커피 소식입니다.
매출 폭락에 권리금 폭락까지 커피전문점 사장님들 '쓴 맛'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커피전문점의 특수성이
희미해지고 있는 소식입니다.
커피업계 전문가들은 "업계의 과도한 경쟁, 에너지 드링크 등
기능성 음료의 급성장 등이 원인이 되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 점포거래 시장에 나오는 매물도 분기별로
140여개에 달하는 등 매물수가 많은 것도
권리금 하락을 부추기는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커피전문점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커피 마시며 정치수다 어때요
'커피 파티' 창원지역 여성 참가자 모집
이라는 기사입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그렇습니다.
지역에 살면서 불편하거나 여성으로 바라는 정책 등을
수다로 푼다. 미국 보수 시민운동인
'티 파티'에 대항해 만든 진보 성향 풀뿌리 정치 모임
'커피 파티'를 본뜬 것으로, 여성 유권자들에게
정치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유권자 운동 성격을 띤다.
늘 그렇치만, 이런 모임에
酒 파티가 되면 흥분 지수가 올라갈 겁니다.
茶 파티가 되면 너무 정적이지 않을까요~?
Coffee 파티 정중동을 지향하는
진정 중간적인 매개체라 생각하며,
오늘의 커피 소식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