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1.월 새벽예배 설교
*본문; 시 26:1~4
*제목; 완전해지는 비결
“1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2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3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여
4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도 아니하리이다" (시 26:1~4)
오늘 시편의 다윗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다고 고백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다윗의 완전함 혹은 온전함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역시 믿음의 자녀의 완전함은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에서 나옵니다. 그것이 바로 ‘1절’의 말씀입니다.
“1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시 26:1)
우리는 다 연약하고 부족합니다. 그런데 이런 우리가 완전하고 온전해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는 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먼저는 “살피시고” 그리고 필요하신대로 “단련하시는 것”입니다. ‘2절’입니다.
“2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시 26:2)
“살피신다”(히, 바한)은 그가 어떠한 존재인지 알아보신다는 의미이고, 그리고 그 부족한 부분을 고쳐가는 것을 “단련”(히, 짜라프)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이렇게 살펴보시고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바꾸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어떤 상황에서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의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의지함으로 “완전함”으로 더 나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우리는 다 연약하고 부족합니다. 그런데 이런 우리가 완전하고 온전해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는 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1절) 이렇게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먼저는 “살피시고” 그리고 필요하신 대로 “단련하십니다."(2절)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이렇게 살펴보시고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바꾸어 가시는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