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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을 처음 접하는 나
처음에는 거부반응이 올수밖에 정확히 알지도 모르고 수업하시는 동기분들은 무조건 최중기 교주님 찬양을 하고 그래서인지 다단계 아니야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내가 여기에 왜 있지 교육비를 날렸다는 생각만 들었다.
점진적인 SNPE운동으로 드러난 내몸의 상태
각자 아픈부위가 다르니 상처 나는 부위도 다르겠구나 생각을 하고 그전에 책을 한번도 읽지 않은 나를 생각하며 책을 읽었다. 3월 후반부터는 snpe 1번 시간날때마다 특히 엘레버이터 기다리는 중간중간 엘레베이터 안에서 대중교통 기다리는 중간중간 장소에 지장을 안받고 할수 있어 너무 좋왔고 snpe2번은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은 모든 운동후 마무리로 하면 너무 시원하다고 해야할까 다른말이 필요없고 snpe3번은 내가 힘들어하지 않아서인지 운동 중간중간 snpe4번 구르기동작은 하면 할수록 매력에 빠진다고 해야하나 처음 150개에서 300개,마지막1000개를 여러번 하고 나서 몸에 개운함을 말로 할수 없었다. 그리고 SNPE4구르기는 매트,바닥,본관에서하는 편백나무판,대리석에 느낌이 다 달랐는데 지금에 나는 대리석에 느낌이 제일 시원하고 대리석에 내 살이 닿는 느낌이 너무 좋다. 구르기를 하면할수록 골반과다리쪽에서 뚝뚝 소리가 낳는데 내몸에 안맞았졌던 부분이 본래에 자세로 가는구나 하고 열심히 굴렀다. 처음부터 시원했던건 절대 아니다. 꼬리뼈부위에 상처는 여기 저기 옮겨 다니고 상처부위에 생리대 메디폼도 알로에 후시딘이 친구가 됐다. 어느정도 지나니 그냥 상처도 참을수 있었다. 꼬리뼈와 흉추에 고통이 심했지만 꼬리뼈 교정과 계속 반복을 하니 이런 느낌이 올수 있어 중간에 포기 안한 나를 너무 대견스럽다하고 싶다. snpe웨이브베개를 활용한 T무브운동은 나에게 제일 하기 힘든 운동이었다. 등쪽에 통증때문에 자세도 안나오고 그냥 베개에 있는거 자체가 고통이었다. 나윤정선생님이 웨이브베개를 2개 같이 하면 괜찮다고 하여 해보았더니 훨씬 좋와서 집에서도 웨이브베개 2개로 연습을 하며 숫자를 늘렸다. 점점 할수록 등근육이 부드러워져서 인지 통증도 약해지고 베개 1개로 사용해서 운동 계수도 늘려 갔다. 그러나 열심히 하였는데 다른 동기분들처럼 눈에 보이는 큰상처가 보이지 않아 속상했지만 동기분중에 몇년후에 눈에 보이는 통증이 올수도 있다는 얘기를 전해듣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생각을 하였다. 4웗부터는 점점 적극적으로 수업시간 1,2시간전에 가서1등으로 문도 열고 꼬리뼈 교정도 하였다. 동기분들과 운동이 너무 좋와 집에 있는 아이들이 걱정이 됐지만 일찍오게 됐다.
그래서 살을 빼려고 에어로빅을 하게 됐는데 그전에는 무엇을 열심히하는 모습이 없다가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부모님이 전공으로 밀어주셨다. 살을 빠졌지만 먹는거는 주체하지 못하는 나는 열심히 운동을 하고 다시 먹고를 반복을 하였다. 그리고 첫아이를 낳고 살을 금방 빠졌지만 둘째를 낳고는 헬스,수영을 하는데도 살이 잘 빠지지 않았다. 보통 다른 엄마들도 비슷하겠지만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아침,점심은 안 먹고 저녁에 폭식을(한번 먹을때 오바이트 나올때까지) 하였는데 생식을 하면서 너무나 신기하게 절제하는 내모습을 찾았다. 본원 수업을 하면서 시간이 안돼 (왕복이동시간만 5시간쯤 )3끼를 모두 생식을 하였는데 배가 안 고팠다. 이 조금한 생식에서 힘을 만들게 해주는 원동력을 너무너무 신기했다. 처음에는 신랑이 밥을 먹으라고 나물했지만 1달이 지난후에 신랑도 아침에 간단히 먹고 속도 편하다며 같이 먹고 있다. 그리고 동국대 수업이 끝나고 6월 여행을 하였는데 내 생식만 가져갔더니 신랑이 왜 자기꺼는 안챙겨냐며 신랑이 먹겠다고 하였다. 처음에는 왜 생식을 사왔냐고 하였지만 지금은 생식을 먹고 주변에서 젊어졌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래서 인지 주변에다 생식 한번 해보라고 신랑이 권장을 하고 있다. 나 역시 생식을 시작하고 제일 좋아진거이 뱃살이다. 그전에는 죽어라 운동하고 굶고를 반복하여 살을 빼었는데 지금은 절제를 할수 있는 바른먹거리를 만나고 뱃살도 쉬게 빠졌다. 다이어트에는 너무나 좋은 먹거리예요.
아무리봐도 이상하다고 그래서 내가 변해야 수업을 할때 자신있게 말해줄수 있지 않냐 얘기를 하니 신랑은 화만 냈다. 나도 이해가 간다 내가 맨처음에 이상하다고 얘기를 했는데 지금에 나는 이것저것 구입을 하니 이상할수밖에 없지 않은가! 그래도 꿋꿋히 신랑에게 족궁도 해주고나도 하였더니 몸에 변화가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아이를 낳고 이유없는 발바닥 통증도 귀신같이 없어졌다. 그리고 3월26일 동국대 수업을 듣고 와서 몸이 여겨저기 누구한테 맞을것처럼 아파왔다. 신랑도 출근을 하고 아이들은 놀아달라 했지만 엄마가 너무 아파서 오늘은 TV보고 놀자하고 같이 누워서 나무손으로 여기저기 눌러주고 원형도자기를 전자렌지에 데워 마사지를 하였더니 저녁쯤에 많이 좋와졌다. 5월7일 동국대수업이 끝나고 ㅇㅇ호텔에서 아이들과 수영하고 놀다 하루 잤다. 집에서는 아이들이랑 같이 자서 바닥에서 자다 이날은 둘째아이랑 침대에서 자다 아이가 떨어질까봐 신경 쓰고 자서인지 목쪽으로 담이 왔다. 급하게 나무손으로 40분정도 눌러줬는데 그다음은 왼쪽 견갑골로 내려갔다. 그래서 웨이브스틱을 이용하여 혼자 이틀을 풀어주었다.. 예전같으면 병원가서 약을 처방받고 낳기를 기다렸을텐데 지금은 도구로 내몸을 내가 지킬수 있다. 그러면서 주위에 계속 웨이브스틱을 완전 요물이라고 자랑하니 SNPE를 모르시는분들은 호신용으로 좋다고 하네요. 그전에는 잘모르고 지날수 있었던 아들에 X자형다리 지금은 별로 걱정 안하고 5살 아들에게 벨트를 해주면서 놀이하자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우리집에서는 웨이브베개로 스트레칭하는 모습이 일상이 됐었다. 신랑은 허리디스크가 있어 웨이브베개로 스트레칭을 하면 시원하다고 아침,저녁으로 스트레칭을 한다. 다른가족들도 웨이브베개에서 스트레칭을 해보고 시원하다고 이거 어디에서 팔아 하며 물어보신다. 특히 운동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좋은 도구이다. 우리집에서 내가 SNPE를 배우고 변화에 모습이 SNPE도구 덕분이다. 웨이브 스틱이 나오고 우리집에 제일 큰 변화 무조건 엄마에게 마사지를 해달라고 하는 신랑,이쁜아이들 아빠를 먼저하는 모습만 보이면 10살 딸은 자기부터라고 아빠를 밀어내며 NP를 받으며 몸에서 뚝뚝 소리가 신기하고 시원하다며 계속 해달라고 하고 5살 아들은 누나 옆에 누워 자기 차례를 기다린다. 이쁜 아이들은 엄마에 운동도구를 잘사용하여 자신의 건강도 챙기는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 서로 스킨쉽이 생기니 가족간에 소통도 좋와지고 집 분위기가 화기애애졌다. 특히 사춘기 아이들이 있는 집에 강력 추천합니다.
맨발로 공연하고 수업을 해서 인지 발 뒤꿈치는 너덜너덜 하였으나 SNPE운동을 하고 귀신같이 좋와졌다. SNPE동국대 찍은 사진에 발은 예전에 하던일을 안해서인지 많이 좋와져있는 상태였지만(어디에서 보이고 싶지 않은) 지금은 여름에도 당당히 샌달을 신어도 신경을 안써도 된다. 너무 너무 좋다! 얼굴은 아이를 출산하고 올라온 기미도 흐려졌다. 출산하고 생리 색도 약간 검정색이었는데 지금은 빨갛게 예전처럼 돌아왔다. 3개월이라는 시간이 길다고 하면 길수도 있고 짧다고 하면 짧을수도 있는데 돌이켜 보면 더 열심히 했으면 더 빨리 빠져들걸 하는 후회가 들어요. 이제 끝이 아니라 계속 시작이다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교육비 날리는거 아니야 생각을 하였지만 지금은 내몸과 가족건강을 챙길수 있어 돈을 더 모은거 같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전까지 운동을 하면서 부모님께 가르쳐 드려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내 돈 벌기가 먼저였는데 SNPE르 하고는 나와 우리아이들때문에 허리까지 다치신 부모님에게 꼭 가르쳐 드려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꼭 수업을 하면 부모님을 모시고 수업을 하겠습니다. SNPE동국대 수업을하면서 토요일마다 엄마가 없어서 엄마를 빈자리가 미안했지만 지금은 더 챙겨줄수 있어 행복합니다. SNPE를 만들어주신 최중기교수님과 널리널리 알려주신윤지유강사님 내옆에서 많이 도움주신68기동국대 동기분들 (나윤정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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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온 가족이 SNPE로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선생님~ 저도 SNPE 덕분에 어머니와 고관절 벨트, SMUV 신발 신고 걷기를 종종하는데요~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꽤 뿌듯합니다.ㅎㅎ 앞으로 SNPE 강사로서 멋진 도약 기대합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
한승은선생님처럼 좋은 SNPE강사가 되고 싶어요! 언제나 친절한 모습으로 68기분들에게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진과 함께 진솔한 설명이 처음 SNPE를 접하는 일반인들에게 이해가 잘 될 것같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더 상세히 못적었네요. 일반인분들도 SNPE에 매력에 빠져 들기 기도합니다.
내가 변해야 진정으로 남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론이 아닌 실제의 내 몸 변화로 SNPE좋은 체험 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한기선 선생님~~ SNPE 운동, 도구사용, 생식까지 정말 철저하게 한 학기를 보내셨네요! 본원에서 열정적으로 수련하시는 모습도 보기 참 좋았습니다! 스스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관리할 수 있어 너무 좋은 SNPE... 가족들과의 화목한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한 학기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이쁜 김주연선생님 한학기동안 너무 감사합니다. 7월달에 본원에서 뵐게요!
한기선 선생님~~~^^ 온 가족이 SNPE로 건강도 찾으며 화목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이제는 더욱 전문적인 SNPE 척추운동 강사로서 활약하시길 기대할게요~! 수서 자격증반도 스텝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지유강사님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좋은 snpe를 널리 알려주세요.
그리고 수업시간 강사님 너무 너무 멋있어요!
웨이브 베게 배고 자는 아이들 모습 넘 귀엽네요.. 도구 활용 잘하시네요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든든한 snpe동반자 한기선 쌤♡
언제나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쌤의 열정을 늘 응원합니다^^
우리 snpe 열심히해요. 그리고 쌤이 있어 제가 열심히 할수 있었어요!
내게 다가와 응원해 준 한기선 샘, 감사한 첫날이 잊혀지지 않을거에요.
화목한 가정을 보니, 역시 샘은 마음이 따뜻하셔 매사 잘 될 겁니다.
조종복쌤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