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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남으로 가서 출발 하리라 맘먹고 준비 하는중 정왕동 관내콜 자배
1.시화병원 - 정왕동 n 10k 운행전 하안동 상무님 전화와서 시화에 있으면 오라해서 관내오다라서 얼른 간다하고 수행
2.시화공단 - 하안동 두산 콜무 30k 오래간만에 독산역으로 버스로 이동 . 도착하자마자 부천 자배 버리고 일동자배. 자꾸만 버리면 자배 안줄거 같아 캐치
3.우시장사거리 - 안산일동 n 20k 일동서 버스타고 나가려는데 역시 자배 대야미 한번도 가본적 없는데 이른시간이라 별 무리없다 생각하고 시간 죽이지 않기로 맘먹고
4.일동 시온성교회 - 대야미역 c 15k 완료하자마자 대야미 - 한세대 12k 자배들어 왔는데 망설이다보니 자배 없어 지고 떠있다. 15k로 올를까? 기다려 보자 하고 5분 정도 있다 없어지길래 15k수정되서 올라올줄 알았더니 영영 없어졌다.ㅠㅠ한세대로 나갈걸... 전철로 이동하려 전철역가서 차들어올때까지 개찰 안하고 기다리는중
5.군포보건소 온누리장작구이 - 구월동 c (수리산역경유) 25k + 5k 수리산역을 경유했는데 자꾸만 가는길이라 우겨서 성질나서 차돌려 통행료 1800원 지불하는 영동 고속도로 올려 운행 손 투덜투덜한다. 산본에서 올라타면 되는데 영동탄다고.. 내가 미쳤나 그리 가면 경유비 못받을게 뻔한데...
6.한화에코 5단지 - 안산자유센터 아이콘 22k 논현에서는 콜도 못잡겠고 정왕동 어떻게 가야하냐? 궁리하던중 아이콘에서 올라온다. 아마도 기사들 대부분 먹자부근에 있어서 에코까지 가기 싫어 나한테까지 기회가 오는것 같다.
7.고잔홈플 - 부평 n 25k 계속적으로 자동은 들어오는데 짜증 날정도로 갈콜이 없다. 버리고 또 버리고... 그러다보니 진짜로 갈콜이 없다. 고르고 고른 콜이 부평이라니.. 한심할 지경이다. 그래도 막이라 생각 하고 액수 맞히려면 가야지.... 부평이라 올라와서 석연치 않더니 역시나 청천동... 내 복인걸 어쩌랴
8.청천사거리 - 산곡동 n 10k 사거리에서 셔틀 기다리는중 오다 올라와서 가까운곳이라 셔틀비 벌자하여 캐치 넘빨리 끝나버려 다종료가 않되네..
살살 걷다 구월 셔틀 - 안산셔틀 타고 귀가 콜이 많을 수록 고르다보니 더욱 못타는것 같은데 적당한 콜이면 욕심내지 말고 캐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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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백호의 마라톤 원문보기 글쓴이: 백호
첫댓글 ㅋㅋ 대야미에서 콜을 고르시다니
고생하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인천쪽 잘하시는 분들 보면 그냥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존경...ㅋㅋ
군포보건소가 군포터미널입구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아마 수리산역갔다가 다시돌려와
영동고속도로타고 장승배기사거리고가로 해서 부평으로 가셨나봐요...
가는길 경유 하여튼 열받긴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산본 ic진입하면 분명 가는길이지요.
그러나 가는길이라는게 듣기 싫어서 차돌려 군포 ic로 진입 했더니 가는길 얘기는 못꺼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