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에...
팔공산 식당에서 만나서...
두부, 도토리묵, 파전을 먹고...
비빔밥을 먹었는데...
식당을 너무 잘 꾸며놨고...
규모가 상당히 크더군요.
식당 바로 옆이 팔공산석굴암이 있어서...
산책을 했는데...
경주 석굴암보다 역사가 더 오래 되었다고 하니...
그 안에 들어갈 수 없었지만...
앞에서 줌을 당겨보니...
규모가 상당히 크더군요.
KNU빌리지에 사시는...
은퇴한 교수님을 따라...
동네에 들어서니...
꽤나 큰 규모로...
빌리지가 조성되어 있었고...
그 교수님 댁은 상당히 윗쪽에...
언덕을 이용하고...
30평의 3층 건물로 구성되어 있어서...
참 예쁘게 되어 있더군요.
커피를 한잔 하고...
아프리카 23일 여행하고 다녀온...
이교수님의 브리핑이...
4시간이나 진행되었고...
저녁시간에 너무 늦을까봐...
끝을 냈어요.
저녁은 참품한우집에 가서...
소고기를 좀 구워먹고...
다시 전원주택으로 돌아가서...
야외 테라스에 앉아서...
해원이가 준비해온 아이스와인을 한잔...
하면서...
저녁 10시까지...
시간을 보냈네요.
전체 6명이 모였는데...
다들 리더로서의 포지션 경험이 있어서인지...
그분들의 태도와...
말투에서...
항상 많은걸 배우고...
느끼게 되더군요.
어찌나 다들 능력이 출중하신지... ^^;;
많이 다름을 느끼고...
깨닫게 됩니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느끼고 배우는게...
참 많은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