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아 내 인생아
삶은 그랬다
한단계 한단계
밟으며 걸어 올라가는 하늘계단
나의 마음이 천국이고 지옥이였다
어떤 날은
내가 선택하고 내가 힘겨워하고
또 어떤 날은
다시 새롭게 시작하며
힘차게 팡파레를 불렀다
내 안에서 일어나고
내 밖으로 울려 펴지는 아우성
지금은 그 모든날들이
아름다웠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것 같다
죽을만큼 힘겨운날
죽지못해 다시 살아야 하던날
때로 내 삶에
불청객이 남겨주고 간
행복 덩어리가 있었다
선물이였는지 고통이였는지
살아보니
내 생각끝에
대롱대롱 메달려 있는 선물세트였다
하마터면 모조리 놓쳐 버릴뻔 했다
첫번째는 행복소리
두번째는 행복풍경
세번째는 행복미소
이렇게 닉네임을 붙여보니
그 힘들었던 날들은 시원한 바람이였다
너희들이 내 삶의 행복리듬 일 줄이야
by 土 愛 天
첫댓글
고난과 땀은 보석을
갈고 닦는 것이라 하지요
결국에는 인내한 사람이
승리의 자격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내일을 향해
달리시는 님께
행복의 소리만 들리기를
거북이도 바래렵니다
더운 날 꼭 건강 챙기세요~^^
우리 아이들 셋....
멋지죠 닉네임이 ㅎㅎ
폰 속에 담겨져 있어요
행복 소리 풍경 미소가 셋트로 종합 선물이 되어
나를 반기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