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이라는곳에서 20여년간 회도매센타를 운영하고있는 회도매센타 이곳은 특별하게
맛있는 사이드메뉴도 없는 회집이다. 오로지 회의 싱싱한맛! 그리고 푸짐한 메뉴들뿐
차림상의 사이드 메뉴가 없는곳이다. 단! 회의 가격과 음식들의 가격을 조금 더 저렴하게
받아 손님들에게 공급해주고있는 회센타. 인절미같이 두툼하게 썰어져나오는 회.
씹을수록 바다의 향기와 쫄깃함에 빠질수밖에 없다. 또한 커다란 유리쟁반에 나오는
오징어 물회는 새콤하고 시원한 국물맛과 바다에서 갓 올라온듯한 오징어의 싱싱하고
달달한 맛에 놀라며 먹어도 먹어도 비워지지 않는 신비의 접시와도 같은 느낌을 받는다.
또한 회와 물회등을 다 먹은뒤에 매콤하게 끓여나오는 매운탕의 맛이 칼칼하고 시원하여
충분한양의 회를 먹었음에도 멈출수 없이 먹는 식욕은 어쩔수 없는것 같다
이곳 회센타에는 회의 가격이 일정하지 않은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그날그날 가지고온
횟감들의 가격[오징어.산낙지.산고등어등]몇몇가지는 가격이 일정하지 않고 그때그때
시세대로 손님들이 주문하는 음식차림상위에 올라간다.
회집이 많지않은 양평이라는 곳에서 20여년간 찾아오는 손님들이 있을정도로 안정적인
음식점을 운영할수 있는 비결은 항상 싱싱한 횟감과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들 들이는
이곳 주인장의 모습인듯하다.
양평의 근배수산 회도매센타 산지에서 직송하는 싱싱한 횟감들이 기다리고 있는
회 도매센타이다. 중앙선 양평역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있어
찾기도 쉽고 거리도 그다지 멀지않은곳에 위치한다
입구의 작은문으로 들어오면 음식점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온다
입구 바로 오른쪽으로 만들어져있는 수족관들만 가득한 장소가 보인다
이곳에 각종 고기들이 가득하다 이 음식점은 산오징어냉면 메뉴하나로도
티브이 방송에 출연 했을정도.그래서인지 수족관에 오징어만 하나가득인것도 보인다
오징어와 산고등어등 음식들의 가격은 그날그날의 시세에 따라서
가격이 변하기에 입구의 보드판위에 가격을 적어놓는다.
긴 터널과?도 같은 길을 지나서 실내로 들어오니 밖에서 보는것과는 사뭇 다르게
넓은 공간이 나온다. 일반 가옥을 음식점으로 만든듯이...
최대인원이 100여명이나 들어갈수 있다고 하니
단체로 식사를 하거나 모임을 갖을 장소로도 충분하다.
또한 양평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단체로 식사까지 할수 있을듯하다
주문 메뉴는 광어.우럭과 커다란 유리쟁반에 이쁘게 나오는 오징어 물회.
이 양평 도매 회센타는 싱싱한 횟감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며
식탁위에 불필요하게 사이드메뉴를 올리지 않는다.
사이트 메뉴를 올려놓으며 회의 가격을 올리지 않는다는 사장님의 마인드^^
상차림 식탁위에 올라오는 회는 적지않은 크기로 듬직하게 썰어져 나온다.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인절미의 크기에는 조금 미치지 못하는것 같으나
일반 횟집에서 나오는 크기보다는 작지않을듯하다.
강원도에서 직접 가져오는 고기들은 항상 싱싱함을 강조하며 자랑한다
커다란 유리접시에 담겨져 나오는 오징어 물회는 마치 갓을 거꾸로 돌려놓은듯한 모습이며
그릇속의 부분이 움푹 들어간모습을 하고있어 먹어도 먹어도 양이 쉽게 줄어들지 않을정도로
양이 많다. 가격 30.000 어른 더댓명이 먹어도 충분할정도의 양이며
함께 나오는 국수사리를 넣어서 먹으면 새콤함이 더욱 더 먹음직스럽다
오징어 물회는 싱싱함에 오징어에서 단맛이 느껴질 정도로 싱싱하다
오징어와 야채등을 먼저 먹은뒤에 소면 사리를 넣어서 먹는것또한
이 오징어 물회를 먹는 요령중의 하나이다^^
식사를 마칠때즈음 끓여져 나오는 매운탕은 고기들도 충분히 있으며
얼큰하면서 개운한 맛에 밥그릇으로 자꾸자꾸 향하게 하는 숫가락을
어찌해야 할지 모를정도...
양평의 시내에서 20여년간 끊임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는 도매회센타 양평역에서 도보 10분거리
양평역 바로 앞에서는 5일장이 열리는데
장이 열리는날은 3일과8일이다
양평장이 열리는날에 이곳 양평을 찾는다면
커다란 규모의 양평장을 즐겁게 구경할수도있는 보너스가 생길수도 있다.
양평 도매회센타
추천메뉴 // 광어+우럭[38.000원] 오징어물회[30.000원]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양근리 284
전 화 // 031 774 0439
영업시간 // 오전11시~새벽02시
좌석 // 100석
주차 //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