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판공성사를 매번 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의 떨림은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판공성사 동선과 간식 준비를 시작으로
오시는 구역 교우 분들을 챙겨야 하고...
미사 후 먼저 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밖에서 안내하고 안에서 챙기고...그러나 ...
결국ㅜㅜ 먼저 가신 두분(안을 챙기는 사이)
강당 안에 뿔뿔히 앉아 계신 현대 식구들.^^;;;;
(몸만 바쁘고 큰 구멍 만들었습니다.)
한분 한분 찾아뵙고 짧은 말씀 드리고
함께 하실 수 있도록 권하고~
저는 구역장 회의에 불려가고^^;;;
안절부절하다가 다시 강당으로.
(회의 내용 전달 해주신 대우 구역장님
감사합니다.^^)
몸이 두개면 참 좋았을 하루였습니다.
(애타게 불러봅니다. 반장님~~~~~ㅜㅜ)
벌써 부활판공을 기다리며^^;
많은 생각과 기도를 하게 됩니다.
판공성사 오신 16분들 감사드립니다.
박흥교 크리스티나 자매님의 건강을 응원하며~
환영합니다.^^
기도하시는 아가다 자매님 앞에 살포시
간식 놓아 드립니다.^^;;;;
첫댓글 판공성사하신 분들도 당일 미사 후 구역모임에 참석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궁 힘드셨구나 ㅜㅜ
그러나 우린 또 힘을 내야지요 아자아자~~♡
아기예수님의 사랑은 엄청 쎄니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