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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성령과 지혜로 충만의 달☜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수1:10-18절) 하나님의 진격명령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책임자로 임명을 받자마자 가나안 땅을 향한 진격(進擊)명령을 받았습니다. 우리 생각에는 여호수아가 효과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어떻게 가나안 땅을 공격할 것인지? 나름대로 전략(戰略)을 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그런 시간을 주지 않고, 가나안 땅을 향하여 백성들을 이끌고 진격(進擊)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을 어떻게 정복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은 여호수아가 아닌, 하나님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주인과 종* 관계를 분명히 하길 원하셨습니다. 지휘관(指揮官)은 부하(部下)에게 명령을 내릴 때, 앞으로 일어날 모든 것에 대하여 일일이 설명하지 않습니다. 즉 지휘관이 명령을 내리면, 군인은 그 이유를 묻거나 따지거나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상관(上官)의 판단을 믿고, 진격(進擊)하면 됩니다.
찬송가 349장*나는 예수 따라가는*
Ⅰ.하나님의 진격 명령
하나님은 이렇게 진격 명령을 하셨습니다.
1:2절)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여기서 *모세가 죽었다*는 것은 여호수아에게 더 이상 인간적으로 기댈 수 있는 기둥이 없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모세는 하나님을 대신하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지팡이로 뱀이 되게 하던지, 하늘에서 만나를 내리게 하던지, 반석을 쳐서 물이 나오게 하는 능력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모세도 해내지 못했던 가나안 정복을 여호수아에게 맡기셨습니다.
위대한 지도자 모세도 해내지 못한 것을 어떻게 여호수아가 해낼 수 있을까? 이제부터 여호수아는 모세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 생명의 말씀의 능력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붙들고 있으면, 모세 없이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을 믿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요단강을 건너는 것이 큰 장애(障礙)가 되었습니다. 이때 요단강은 헬몬 산에서 눈 녹은 물이 흐르는 바람에 수심(水深)이 매우 깊어져 있었습니다. 물살도 빨라서 많은 사람들이 도저히 건널 수 없는 형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진격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이때 여호수아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일어서는 것입니다. 즉 *이 일이 잘될 것인가? 안 될 것인가?* 자기 머리로 판단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격 명령에 대하여 여호수아가 할 수 있는 일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자기에게 모세 같은 능력이나 기적을 행할 힘은 없지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믿는 것입니다.
둘째는 이 일이 될 것이냐? 안 될 것이냐? 하는 것을 따지지 않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여 가보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다 보면, 장애(障礙)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장애(障礙)가 있는 그곳에 서서 하나님의 다음 명령을 기다리면 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지를 얻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즉 자신이 준비 되지 않은 상태로 가나안 땅으로 진격하자고 할 때, *과연 이스라엘 백성들이 따라 줄 것인지? 안 따라 줄 것인지?*염려하지도 않았습니다.
오직 그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만 믿고, 그 말씀을 백성들에게 그대로 전했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의 말을 믿고 따랐습니다.
1:16절)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이요. 당신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리이다”
여호수아에게는 하나님 생명의 말씀만 붙들고 나가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신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 모든 일들을 완전하게 할 순 없습니다. 사실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실제로 아무것도 해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완전하며, 얼마나 능력이 있느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나에게 있느냐? 없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다른 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할 때, 하나님이 능력을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너무나 힘겨운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즉 하나님을 섬기며 말씀도 지켜야 하고, 세상적인 조건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믿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Ⅱ.요단강을 건널 준비
1:10-11절)이에 여호수아가 그 백성의 관리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진중에 두루 다니며 그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준비하라. 사흘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차지하게 하시는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라 하라”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순종하는데,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는 곧바로 백성들의 지도자들을 불러서 3일 안에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 갈 테니까 양식을 준비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너는데, 왜 다른 것도 아니고, 양식을 준비하라고 했느냐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려고 했을 때는 헬몬산에서 눈 녹은 물이 흘러서 요단강 가장자리까지 가득 찰 때이고, 물살도 급류가 되어 흐를 때입니다.
그런데 여호수아는 다리나 뗏목을 만들기 위하여 나무를 잘라오라고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해야 할 일은 오직 양식(糧食)을 준비하는 것뿐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의 힘으로 건널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어떻게 강을 건널 것인지* 질문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할 수 없는 것을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이 할 수 없는 일은 하나님께 맡기고,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것만 준비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를 챙기는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는데, 만나는 하루만 지나면, 벌레가 생기고, 상(傷)해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여호수아는 준비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왜냐하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며,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는 만나가 썩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려는 것입니다. 즉 지금까지 하루만 지나도 썩던 만나가 사흘 동안이나 썩지 않는 다는 것은 그들이 지금까지 체험했던 기적에 비하면, 아주 작은 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시며, 세심하게 작은 것까지도 도우신다는 증표였습니다.
우리도 생활 속에 아주 작은 표적(表迹)들을 중요하고, 민감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않았는데, 무언가 특별한 방법으로 하나님이 도우실 때, 우리에게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둘째 양식을 준비하라는 것은 그들의 생활이 아주 급박하게 진행될 것을 의미합니다. 즉 이제부터는 과거처럼 평화롭게 만나를 주으며, 무한정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는 도저히 만나를 주울 시간도 없을 정도로 그들은 바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미리 만나를 준비해 놓으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기다리게 하실 때도 있지만, 여호수아의 명령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움직이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을까? 먼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민감(敏感)하게 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리고 같은 말씀이 반복적(反復的)으로 주어지면서 앞으로 일어날 변화에 대하여 준비하게 하십니다. 이것은 마치 중대한 작전(作戰)시행을 앞두고 있는 병사들과 비슷합니다. 그들은 정해진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작전(作戰)을 개시할 때가 가까워지면, 비상식량이 지급되며, 모든 것이 긴박(緊迫)하게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군인들은 명령을 내려질 때가 거의 다 되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린 첫 번째 명령은 사흘 안에 요단강을 건넌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사흘 안에 요단강의 무서운 급류(急流)를 한꺼번에 수백 명이 건널 수 있을까? 물론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홍해를 건넌 경험이 있습니다.
여호수아도 하나님이 감당할 수 없는 명령을 주실 때는 반드시 하나님의 방법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즉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지시하실 때, 두려워하거나 하나님을 의심(疑心)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기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런 의심(疑心)없이 그들이 할 수 있는 것만 준비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되기까지는 무려 10년이 걸렸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 할 필요가 있습니다.
찬송가 449장 *예수 따라가며*
Ⅲ.시험받는 지도력
어떤 전쟁(戰爭)이든 어느 부대를 선발대로 발탁하느냐?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선발대(先發隊)는 가장 먼저 위험한 임무를 맡게 되고, 희생 또한 크기 때문입니다.(교갱원 설립멤버도 마찬가지).
그래서 선발대는 대개 가장 용감하고, 전투(戰鬪)능력이 뛰어난 부대를 선택합니다. 그래서 이미 요단 동편에서 기업(企業)을 얻은 지파(支派)를 앞장서게 했습니다.
1:12-14절)여호수아가 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땅에 머무르려니와 너희 모든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돕되”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는 이미 요단 동편에서 자기 땅을 차지했기 때문에 굳이 요단강을 건너가 가나안 족속과 싸워야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또 땅을 얻기 전에는 서로 돕겠다고 약속했지만, 막상 땅을 얻고 난 후에는 얼마든지 마음이 변(變)해서 약속(約束)한 것을 어길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갈대와 같아서 예수 믿는 사람이라도 자기의 이익(利益)과 관련이 있을 때는 약속(約束)을 지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즉 아쉬울 때는 아주 잘 할 것처럼 행동하지만, 일단 원하는 것을 얻은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마음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목숨을 걸어야 할 싸움을 어떨까? 사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모세만큼 발언권(發言權)이 강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다른 지파의 비위(脾胃)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았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호수아는 요단 동쪽에 있는 두 지파에게 요단강을 건너 싸울 준비를 하라고 명령을 내리지 못할 수도 있었습니다. 만일 그렇게 했다면, 여호수아의 공정(公正)하지 못한 행동으로 다른 지파 사람들마저도 여호수아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먼저 땅을 차지할 기회가 있어서 땅을 차지한 사람들은 전쟁(戰爭)에서 빠져버리고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자들만 땅을 얻을 때까지 싸워야 한다면,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불공평(不公平)한 일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도 무시되는 것입니다.
아마도 여호수아는 이미 자기 땅을 차지하고 있어서 아쉬울 것이 없는 사람들에게 *먼저 요단강을 건너 싸울 준비를 하라*는 말이 입에서 잘 떨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들이 해야 할 일을 분명히 지시했습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여호수아가 공평(公平)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땅을 먼저 차지한 사람이라고 해서 봐주거나, 내버려 두지 않았습니다. 모세가 말한 그대로 그들이 할 일을 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속에 여호수아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돈이나 권력을 가진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지도자의 태도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은. 사람들의 눈에 잘 보이려고 아부(阿附)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지도자는 또 힘 있는 사람들과 부딪치는 일도. 일을 공평(公平)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사람들이 신뢰(信賴)하게 되지만, 만일 사람이 두려워서 불의(不義)와 타협(妥協)하면, 그때부터는 업신여김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모세가 했던 말은 자기에게도 그대로 유효(有效)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요단 동편의 지파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것은 여호수아가 얼마나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충실한가? 를 시험(試驗)하는 첫 번째 시험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자신이 다른 일은 몰라도 모세를 통하여 하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빠짐없이 다 지킬 것이라는 의지(意志)를 이 세 지파의 사건을 통하여 분명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여호수아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했습니다.
그리고 또 셋째 이스라엘은 모두 하나(공동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1:15절)여호와께서 너희를 안식하게 하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도 안식하며. 그들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그 땅을 차지하기까지 하라. 그리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해돋는 곳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질할 지니라”
이스라엘은 모두 함께 안식(安息)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한쪽에서는 전쟁(戰爭)을 치르고 있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다리를 쭉 뻗고 편하게 쉬고 있는 것은 옳치 않습니다.
모두 함께 싸워야 하고, 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일에 전혀 침묵하고 무관심(無關心)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즉 *교갱원 설립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해도 강 건너편 불보듯 멍하니 바라보고 동참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면. 그런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 나라의 주역(主役)에서 빠져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싸우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중요한 역할에서 밀어내 버립니다. 그래서 요단 동편 사람들에게 먼저 나가서 싸우라고 한 것은 그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만약 그들이 피 흘리기를 싫어하고, 싸움을 회피했다면, 그들은 이스라엘이 받을 축복(祝福)에서 밀려내고 말았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에 헌금을 보내자고 했을 때, 이방인 교회들이 동참하므로 촛대가 예루살렘에서 이방인 교회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땀을 흘리며 수고해야만,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대가도 치르지 않으면, 아무것도 주장할 수 없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심판대에서 *내가 네게 맡겨준 은사(恩賜) 즉 시간, 재물, 재능, 권력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한 일이 도대체 무엇이 있느냐?* 고 물으시면, 여러분은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그땐 후회가 통하지 않습니다(계20:12-14절 참조).
찬송가 185장 *내 너를 위하여*
Ⅳ.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
여호수아는 결코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를 지시했습니다. 하나는 요단강을 건너기 위하여 준비하라는 것과 또 하나는 요단 편의 세 지파를 싸움에 나가게 한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한 일은 결코 대단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아주 작은일이이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의 명령에 전폭적으로 순종했습니다.
1:17절)우리는 범사에 모세에게 순종한 것 같이 당신에게 순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 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
여호수아의 첫 명령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쁨으로 순종하자고 했습니다. 우리는 가끔 사람의 입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어느 때는 하나님의 음성이 아니라, 인간 욕망과 탐욕의 말을 들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말은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거짓말이기 때문입니다.
결론(決論)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너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가장 먼저 요단 동쪽에 정착한 두 지파와 반 지파를 전쟁에 나가게 했습니다. 여호수아는 아주 작은 일에 순종했을 때,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시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육체의 남은 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순종하므로 소망의 나라를 준비하고 투자하는 지혜로은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아-멘
찬송가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가족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족▷
†하나님의 동역자(고전 3:6-8)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방법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를 만나야 합니다. 그분이 곧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지상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루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며.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시고, 고장난 인간을 회복시키기 위해 믿는 우리를 동역자로 부르셨습니다.
☞ 후원 이사(理事) (마28:18-20/롬8:28)
36개 셀(cell)공동체는 열방의 죽어가는 소중한 생명을 멸망에서 구령할 사명있습니다.
씨뿌리고. 잃은영혼찾고. 성례전과 수련회하기에 적합한 동탄 황금어장(漁場)에 교갱원을 설립할 동역후원 이사(理事)를 찾습니다.
☞ 비전(vision) (잠29:18)
각 셀(cell)공동체의 긴급기도를 공유하며. 연약한 셀 지원과 상담 등 우리와 다음 세대의 행정 중앙 총괄본부가 될 것입니다. 풍성하고 다양하고 균형잡힌 육신과 영혼에게 유익한 생명의 양식. 후계자 : 정현흥 목사(총신대학원 졸업). 경력 : 지혜로운아이들, 찬양사역,레크리에이션(recreation강사, 협동목사가 섬길 것입니다.
☞ 권면(勸勉) (출20:6/왕상3:13)
솔로몬이 성전(聖殿)하나 건축(建築)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지혜(智惠)와 전무후무(前無後無)한 부귀영화(富貴榮華)를 얻은 것처럼 신실(信實)하신 하나님이 천대(千代)까지 약속(約束)하신 복(福)을 함께 받아 누립시다.
▽교갱원 설립할 온라인 특별 헌금▽
농협 NH콕뱅크 302-8772-0191-01(헌금 종류)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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