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ㅎㄴ+ㅇㅇ
4년 전 박원순시장님과 눈인사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서울시청서소문별청 직원식당 조리원으로 근무하던 때였죠. 명절이었나...? 직원들 격려차 직원식당에 내려오셔서 떡국을 손수 배식해 주셨는데 자상한 미소로 제게 웃어주셨죠. 그 미소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때 힘든 일을 겪고있던 터여서 묘한 연민(격려)이 느껴지는 그 웃음에 큰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만의 착각일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걸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박시장님은 그때처럼 따뜻한 눈빛으로 어디에선가 우릴 지켜보고 계시겠죠..? 여린 감성, 따뜻하고 양심적인 정치인. 국힘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수많은 박원순, 노무현, 노회찬....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희생자 홍가혜도. 가짜뉴스로 '인격살인'하는 적폐수구언론들. 이제는 이런 무자비한 '살육'을 끝내야 합니다. 저들이 '목숨값'을 내놓아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희생자들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온전히 그 죗값을 치르게 할 시간...! 언론개혁, 적폐청산 반드시 이루어 냅시다!
서울시청(서소문별청) 직원식당 급식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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