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에지 부근의 짧은 어프로치샷에서조차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면 ‘치퍼(Chipper)’ 또는 ‘어프로치 퍼터’의 사용을 고려해본다. 치퍼는 웨지 사용이 익숙치 않아 뒤땅을 자주 내거나 잔디가 마르거나 얼어 있는 겨울 골프에 특히 유용하다. 퍼팅 스트로크를 하듯이 부드럽게 히팅하는 것이 노하우다.오디세이 ‘Marxman X-act Putting Wedge’오디세이의 막스맨 퍼팅 웨지는 퍼터와 같은 얼라이먼트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거리와 방향성을 더욱 향상시켜 준다. 웨지와는 달리 솔 부분이 평평하고 넓어 클럽이 잔디에서 더욱 쉽게 미끄러져 가기 때문에 미스샷할 확률도 줄어든다. 아울러 페이스의 둥근 원이 볼과 타깃을 정확히 정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임팩트시 더욱 정확한 히팅이 가능하다.
첫댓글 최근에 치퍼를 구입했는데 정확한 사용법이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무기지대로 구입하셨네요 ㅎ
조만간 싱글하는것 아닐런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