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6/20(화)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99
█ 찬송 : 94 주 예수보다 더
https://youtu.be/c2mFIoGADk0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고린도전서 4:7)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냐
(욥기 1:21)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 메시지 : 그리스도인과 돈
우리는 평생 돈과 함께 살아갑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돈을 자신이 노력이나 행운으로 얻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돈을 자신의 만족과 소비를 위하여 사용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쓰는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기에 돈을 버는 것으로 만족을 얻습니다. 세상은 나의 돈이 내 노력의 결과이기에 나의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그들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돈까지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은 믿습니까?) 그러므로 내게 있는 돈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합니다. 돈의 씀씀이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내가 아니라 주님께 있습니다. 우리는 주신 것을 잘 관리하고 주인이신 주님의 뜻대로 집행하는 청지기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돈에 대한 책임도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돈을 사용하여야 하나요?
1.가정을 위하여
하나님은 우리 가정이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날에는 돈도 가정을 유지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돈이 행복은 아니지만 행복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러나 늘 조심할 것은 돈을 우리의 행복을 위한 것으로 만족해야지, 욕망을 채우고 자랑하는 도구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 (잠언 30:8-9)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성경을 돈이 필요없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곡식이 필요했고, 지금은 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양식을 위하여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1:3)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일용할 양식조차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 이 세상은 정말 잘못되고 악한 것입니다. 우리가 수고한 대로 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가족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하여 필요한 물질을 열심히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욕망이 되지 않도록 거리를 주어야 합니다.
2.이웃을 위하여
때로 성경을 읽으면 우리의 생각과 다르고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 하나님을 탓해 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받도록 하셨으면 가난과 욕망이라는 유혹을 받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함께 균등하게 나누어 보려는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시작해 보았지만, 여전히 그곳에는 가난한 자들이 더 많고, 권력으로 인하여 부정이 심하고 국민들의 고통도 적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의 경제 원칙입니다. 그것은 받은 것을 나누고 베풀라는 것입니다. 그 명령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우리 믿음의 중요한 증거입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가능하였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참 어려운 일들입니다.
➜ (사도행전 4:34-37, 바나바)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 (사도행전 5:1-2, 아나니아와 삽비라)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 누군가를 위하여 나누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은총이요 기쁨이요 믿음입니다. 이 일을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진지하게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자비와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3.교회를 위하여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교회를 중심으로 생활합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교회와 조직, 그리고 사역을 위하여 사람도 필요하고 돈도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를 드리면서 헌금을 드립니다. 우리는 이 일을 위해 함께 짐을 져야 합니다. 주님은 많이 받은 자들에게는 많은 헌신을 구하시고, 적게 받은 자들에게는 가능한 헌신을 구하십니다. 헌신의 사이즈는 주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의 측도가 아닙니다. 다만 우리 각자의 헌신을 주님이 기억하시고 기뻐하십니다. 쌘라파엘 공동체의 예배자와 가족으로 교회의 사명과 사역을 위하여 함께 짐을 지고 가기를 축복합니다.
➜ (전도서 4) 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11-12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 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오늘 나의 말과 결정과 만남에 성령충만하기를 기도하십시오!
▶ 김병구장로 김재임집사 : 교회를 사랑하시고 예배를 기뻐하는 두 분이 매주일 예배하러 나오는 발걸음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오직 주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기쁨과 평안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나보 Ngabo (르완다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s://cafe.daum.net/rafaelch/mkvD/34 (사진 - 클릭하세요)
█ 찬양 : 죄 많은 이 세상은
https://youtu.be/zH1Olt3Aa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