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개인복식 우승-진하,블루
4부 개인단식 준우승-알프스
여자1부개인복식 3위-몽마르뜨
2부 단체전 3위-장구니,블루,국호,진하
1부 단체전 준우승-뭉치,수구리,해져터널,고수
1부 단체전 우승-창용 ,민철
월례회 경기에,도지사기 시합에 참석해준 모든 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열심히 응원해준 민짱,동우씨,푸우...모두 감사합니다.
토요일 12월 경기를 마치고 우리 집에서 식사를 했지요.
아마 이번이 두번째로 많은 인원이 같이 자리 했던것 같네요.
서울에서 새벽4시가 되어서야 도착 했지요.
많이 피곤 했을 터인데...늘 환한 얼굴로 들어온는 장구니,블루,진하...
늘 그들이 참 많이 고맙습니다.
다들 열심히 시합하고 가츠네 식당으로 가서 뒷풀이를 했지요.
늘 그렇지만 가츠 어머님 덕분에 늘 푸짐하게 맛있는 유황오리
불고기를 먹을수 있었지요.
자전거 이야길 뺄수가 없네요.
창원경륜공단에서 기증한 최고급 21단 자전거 경품 !
저전번 시합때는 서울서온 라자심이,
그리고 전번 시합에선 내가,
그리고 이번 시합에서는 네일즈가 당첨이 되었네요.
물론 뒷풀이 회식비로 자전거 바뀌는 내어 놓았지만
늘 기쁜 일입니다.
이젠 우리 몽시기 총무가 자전거 당첨 티켓을 파는 인물이 되고 말았네요.
다음 경기에서 분명 그럴 껍니다.
" 자 자전거 가져가실분~~"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서울까지 무사히 잘 가줘서 고맙습니다.
통영의 뭉치,수구리,런닝맨,해져터널,그리고 고수...수고 많았습니다.
그럼 12월 말일날 통영의 저녁을 기약하면서...
2004년 통영 해돋이를 기약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