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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지났음에도
더위는 가실 줄 모르네요.
지난 겨울에 킵핑해 둔 냉동감귤입니다..ㅎ
입이 궁금할 때~ 아이스크림 생각날 때
꺼내먹는
귀한농부표 얼린감귤입니다^^
10키로 한상자 구입하면 다 못 먹을 때가 있죠.
그럴 땐 껍질 벗겨서 조각내서 비닐을 켜켜로 덮어가면서
차곡차곡 냉동 해 부러요.
맛이 덜한 녀석들도 이렇게 해 놓으면
정신이 드는지 아주 달달구리 해 집니다.ㅎㅎㅎ
몇 조각 꺼내놓으면
금세 슬러시 처럼 아삭아삭 사각사각~
씹어 먹기 좋아집니다.
믹서기에 갈아서 컵에 담아 탄산수 부어서 마시면 아주 별미입니다.
겨울에
못생기고 맛없는 감귤이나 다 못먹고 껍질이 물러지려고 하면
이렇게 얼려보세요.
아주 별미입니다.
남은 여름
즐겁게 보내세요^^
첫댓글 저도 냉동실에 있는데 꺼내 먹어야겠네요~^^
더워도 너무 덥지만 건강하게~~
시냇가나무님께서도 냉동해 두셨군요....
시원한거 생각나고 입이 궁금할 때 몇조각 먹으면 별미죠^^
이제 말복이 지나면 숨쉬기가 좀 수월하겠죠^^ㅎ
늘 건강하세요~~
시원하고 맛나겠어요 ~~
네 추동님
즙은 아삭아삭하고 막은 쫀득~ 하고 별미?ㅎㅎㅎ입니다.
막바지여름 건강히 보내세요~
여름 별미가 되겠네요!
맛있게 드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셔요~^^
네 정말 별미에요....해마다 작은통으로 하나씩 해 놓고 요긴하게 먹어요^^
늘 건강하세요~
시원한 감귤 한조각 입에 물고 갑니다.
네~딸기님 건강하시죠^^
독기가 조금 빠지긴 했지만 여전히 뜨거운 날이네요~
늘 건강하세요6^^
시원하니 맛나겠어요.😍
아이스크림 대신으로 하나씩 먹으면 시원하고 좋습니다^^ㅎㅎ
더운 날들~ 건강챙김 잘 하시길요^^
요즘날씨에 딱맞는 음료재료 이네요
감귤쥬스로도 아주 좋아요 ㅎㅎ
아이들에게도 아이스크림 대신 설탕는 과일로 너무 좋을거같아요~
마리님 시원한 여름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