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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리 정인이 사건.. 재판과정, 아동복지회의 인신매매.
바이칼 추천 6 조회 2,673 21.04.02 15:0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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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02 15:21

    첫댓글 정은아 부디 좋은 곳에서 태어나길 바란다
    사랑한다 그리고 미안해
    나쁜놈들 영구 감옥으로

  • 작성자 21.04.02 22:43

    아이들아.. 나두 사랑한다. 어른들이 미안하구나..

    게시글이 꽤나 긴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정혜님.
    벌써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멀어지더군요. 아직 잊혀지면 안돼요.
    제 글은 마음껏 퍼가셔도 됩니다.

  • 21.04.02 15:23

    현실이 너무 끔찍하네요

  • 작성자 21.04.02 22:45

    수님 대략 유추해보면.. 세계 아동기관 관련해서는 딥스들이 꽉잡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동네 수녀원이나.. 아동 보호시설들.. 입양 기관들.. 고아원들.. 많이 있지요.
    우리가 알지못하는 시설들도 무지 많을 거에요.
    다행히 우리가 알도록 이렇게 사회적으로 표면화되는게 그래도 좋겠지요.
    법이 빨리 따라와줬으면 하네요.

  • 21.04.02 15:40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 악마 같은 놈들 다 지옥의 마그마로 던지고 싶군여

  • 작성자 21.04.02 22:48

    몰리님 그러고보면.. 어릴때 우유곽 뒤에 사진과 실종 어린이 이름들이 나왔었지요.
    지금은 그런것을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제 어릴적.. 정말 수도없이 그런 실종 아이들 찾기위한..
    빵이나 과자 뒤에도 실종사진있었고.. 현수막이든.. 광고판이든 많이 있던게 새삼 기억이 나네요.
    하.. 정말 한국이 누가 치안이 좋다 했는지.. 모르겠군요.

  • 21.04.02 15:44

    손이 떨려 다 읽지는 못하겠네요
    이 땅에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1.04.02 22:50

    퍼플님.. 우리가 몰랐던 겁니다. 정말 상상치도 못했던 일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아이들을 납치하고 매매하는지.. 전 세계가 한통속일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 카르텔이 얼마나 깊고 오래된건지 가늠이 안돼네요.

  • 홀트 아동 복지회등..지금의 입양단체에서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 했었군요..
    키미님 말씀 이후로..입양단체들을 조금 반신반의 하기 시작하다가..
    이젠 의심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다 사실이였다니..참으로 기가 막히고.. 피가 거꾸로 솟는듯 합니다.

    그런 단체들이 호위 호식하며 벌어들인 수익도 볓백억이라는 자체가
    참으로 어이없고..말문이 막힐뿐더러..우리가 너무 무관심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자들과 단체들..지금 우준군들이 바쁘게 청소해 주시고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존엄한 생명의 가치에 대한 ..대접조차 받을 권리가 없는 자들입니다.

  • 작성자 21.04.02 22:52

    천사님. 외계인 놈들이 우리 인간들의 어린아이들을 수천만명 이상 잡아먹고 죽이고 했을겁니다.
    도무지.. 용납할수 없는 일들이 기득권 세력들은 행해왔던 것이죠.
    아이 하나에 1000만원 이상을 받는다. 양부모한테 말이지요. 양부모가 정말 부모일지..

  • 21.04.02 18:01

    고등학교 도덕교과가 초등학교 바른생활보다 못한 나라. 사람이 사람에게 가져야할 기본적인 예절도 모르고 가르치지도 않는 나라.

    그럴거라면 함무라비 법전처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목숨에는 목숨으로 갚는게 맞지 않나요. 이런 참상에 인권따위가 무슨소용이 있나요?
    저 부부 반드시 사형시켜야 합니다. 아니면 전재산 다 빼앗고 모든 복지 전부 받지 못하게 해서 평생 살게 해야 해요.
    암만 사람 귀중한지 몰라도 죄인이 민간인과 같은 대접 받으며 살아간다는게 같은 민간인으로서 참 불쾌합니다.

    사람의 인권은 땅에 떨어지고... 인권 인권 부르짖는 애들은 동성애 따위에나 눈이 뒤집어지고.. 미친 세상입니다...😢

  • 작성자 21.04.02 22:57

    라키아님. 당연히 저들은 사형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딥스 판사들이 한국에 아직은 있어요.
    물론 정리는 어느정도 되긴 했습니다만.. 검찰, 경찰도 그렇고 아동기관, 공무원 들도 그렇고요.
    정리 대상이 너무나 광범위합니다. 빨리 빨리 되었으면 하네요.

    동성애도 언론플레이에 뭐 그럴수도 있지 하는 풍조가 한국에도 생겨났지요.
    저도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동성애.. 자유긴 하지만.. 이것을 띄울필요도.. 떳떳한것도 웃깁니다.
    돌연변이 같은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렇게 이해는 해도.. 여전히 모두다 이해는 불가입니다.

  • 21.04.03 00:49

    @바이칼 법을 고치는것이 가장 빠르고 합리적인 처사겠군요... 모든 국민들이 힘을 모아서 국민의 기본권을 살릴 수 있는 법들을 많이 만들어야 할 것이에요.
    국힘당은 뽑아주면 기득권 편을 들지만 민주당은 그래도 민초들의 말을 조금은 들어주니 우리는 그들을 믿고 갈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지금으로서는요.
    정의가 제대로 구현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 작성자 21.04.03 13:41

    @Rakia 국회의원들에게 바랄걸 바래야지요. 한다지만.. 사실 냉정하게 놓고 보면.. 결국 그들이 법을 만듭니다.
    지금 당장은 필요합니다. 쩝..ㅎㅎ
    적과의 동침느낌이지만..
    그러나 제가 느끼는바로는.. 국회의원들이 김영삼 김대중 시절하고는 다름을 느낍니다.
    예전 꼰대 국회의원들은 거의 모두 물갈이가 된것은 사실이고요.
    여전히 겁만 많은 권위주의자들이지만..
    그래도 예전 국회의원보단 낫다..정도.
    그리고 그들은 무언가 머리가 없는(윗선이지요) 느낌도 듭니다.ㅎㅎ

  • 21.04.02 20:05

    한국사회에서 렙틸리언 하이브리드가 판을 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분리수거가 한시라도 되어야...

  • 작성자 21.04.02 23:00

    비둘기님. 한국만 해도 수십 만명이 해외로 팔려나갔을텐데.. 이상하지요.
    모두 어디 갔을까요? 한국인들 딱 보면 너무나 똑똑하고 이뻐서 주위에서도 빛이 납니다.
    당연히 미국사회에서도 높은 자리들 많이 올라갈수 밖에 없을정도인데요.

    수십년전부터 아동 입양하던 미국에 한국인들은 그 비율에 비해서 그다지 많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미국계 한국인 배우만 해도 손에 꼽는 배우가 10명도 안되지요.

    뭔가 이놈들이 우리가 의심하는대로.. 입양만 한것이 아닌.. 랩틸들의 식사나 실험체가 된것은 아닌지
    걱정 스럽네요..

  • 21.04.02 20:59

    정인이 양부모를 큰 차원에서 어둠의 역할이라 하여 받아들여야 할지..!

  • 작성자 21.04.02 23:04

    클리어님. 저도 계속 어둠의 역할을 궁금해 합니다. 과연 이게 다 3차원 현실 체험을 위한..
    체험 마당이고 학교이고 하더라도..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체험을 할수는 있지요. 악당 역할. 선한 역할로요.

    그런데 왜 선한 역할은 항상 당하기만하고.. 복수는 못하지요?
    그리고 악당 역할은 항상 부자이고 선한사람들 밟고 다니는데.. 공권력이 힘을 못쓰지요?

    아무리 악당 역할이라해도.. 잘못을 저질렀다면.. 죄를 받아야지요.
    죄를 받지 않는 역할이 무슨 현실 체험입니까?

    이놈들은 모두 죄를 받아야 하는 놈들일 뿐입니다.
    정의가 살아있어야.. 공평한겁니다.

  • 21.04.02 23:12

    @바이칼 네.제 돌머리로도 늘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 21.04.04 02:56

    그들이 말하는 ‘입양’이 얼마나 끔찍한 단어인지 무슨 의미인지 뉴스에 왜이리 말도 안되는 아동 학대 뉴스들이 도배가 되는지 아마 많은 사람들이 알지는 못할 겁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입양’이라는 단어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람을 사고 파는 인신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당하는 사람조차 인지하지 못하는...’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라는 말 함부로 쓰지 마세요.

  • 작성자 21.04.04 14:35

    안녕하세요. 회색비님.^^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아주 오랫동안.. 전세계에서 벌어지던 사건 같습니다.
    게다가 입양하면.. 사람들은 좋은거 아닌가? 고아들 데려다 좋은 가정에서 살게 해주잖아?
    대다수는 이렇게들 생각하겠지요.

    사실 입양이라는 단어가 매우 슬픈 단어인데 말이지요.
    아마도 이것 역시 언론에서 프로파간다 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게끔 그리 작업한듯 싶어요.

    게다가 입양가정은 사실 매우 소수였다면.. 이거 크나큰 문제입니다.
    입양된척 했던 아이들 모두 납치 된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한국내 입양과는 달리.. 외국에 입양되는 입양이후 확인절차라든가..
    뭐 아무것도 안할것으로 생각되며.. 이역시 큰문제를 일으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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