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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ata-ke-class="article"><div data-ke-class="article"><center><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27 border=0 bgcolor=666666><tr><td bgcolor=ffffff><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kYX/b4000d9fec143d39c8c8a955cc575c94a0443315" class="txc-image" width="506" height="285"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kYX/b4000d9fec143d39c8c8a955cc575c94a0443315" data-origin-width="1280" data-origin-height="720"></div>
<PRE><FONT style="FONT-SIZE: 12pt" color=#000000 face=기본서체 >
<b>삶을 살아온 경험에 의해 인생을 논하며
고객과 함께 오랜세월 동안 해오던 작은 사업을 접으며....
20년 사업을 하는 그동안 힘든일도 많았었기에
이제는 그만 일을 놓고 쉬면.
몸과 마음이 홀가분 할거라 생각을 하며
기쁘게 마무리를 하려는데
생각처럼 그리 홀가분 하지가 않습니다.
내가 힘듬을 놓고 홀가분해 지고 싶은 반면
내가 일을 놓음으로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의지 할곳을 잃는다고.. 마음 아파하며
울컥 눈물을 까지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는
생각을 미쳐못했어요.
폐업을 하는 마음이
많이 무겁고 미안합니다.
작별의 꽃다발 들 과
쌓여있는 정성의 선물들이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어요.
오늘로서 폐업을 하고
여러가지 뒷마무리를 해야 해서 아마도 몇칠동안
님들을 자주 뵙지 못할듯 싶습니다.
우리님들 건강하게 계시다가
뵙겠습니다
2024 10 15
사랑의향기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kYX/6afddc5d14b2930aaf79edc63f145a59556643ae" class="txc-image" width="501" height="282"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kYX/6afddc5d14b2930aaf79edc63f145a59556643ae" data-origin-width="1280" data-origin-height="720"></div>
<b>▧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모든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 중
단 하루 도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거예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걸
원망하게 될거예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날 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중에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 되고 있음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생의 달력에 빼곡히 남게 됩니다.
-엔젤트리<느린날의 행복 편지> 중에서-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dlhlMa/btsJ3mMeAWd/jU3Kg2jlxDymaZiUw66LVk/tfile.mp3" autoplay loop>maksim mrvica - exodus</audio>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kYX/4323c024d76d9d648fd5998e41bd4f72add6e3ca" class="txc-image" width="417" height="17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kYX/4323c024d76d9d648fd5998e41bd4f72add6e3ca"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339"></div>
ཻ°❤️ཽ҉•┄┅══ ཻ˚❀࿐ Have a Good Day•┄┅═ ཻ˚❤️ཽ҉ ༊ℒℴνℰ࿐°
</font></pre></td></tr></tbody></table></center></div></div>
</div></div> <! 공백확보>
<div style=" height : 280p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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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style="FONT-SIZE: 12pt" color=#000000 face=기본서체 >
<b>삶을 살아온 경험에 의해 인생을 논하며
고객과 함께 오랜세월 동안 해오던 작은 사업을 접으며....
20년 사업을 하는 그동안 힘든일도 많았었기에
이제는 그만 일을 놓고 쉬면.
몸과 마음이 홀가분 할거라 생각을 하며
기쁘게 마무리를 하려는데
생각처럼 그리 홀가분 하지가 않습니다.
내가 힘듬을 놓고 홀가분해 지고 싶은 반면
내가 일을 놓음으로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의지 할곳을 잃는다고.. 마음 아파하며
울컥 눈물을 까지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는
생각을 미쳐못했어요.
폐업을 하는 마음이
많이 무겁고 미안합니다.
작별의 꽃다발 들 과
쌓여있는 정성의 선물들이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어요.
오늘로서 폐업을 하고
여러가지 뒷마무리를 해야 해서 아마도 몇칠동안
님들을 자주 뵙지 못할듯 싶습니다.
우리님들 건강하게 계시다가
뵙겠습니다
2024 10 15
사랑의향기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kYX/6afddc5d14b2930aaf79edc63f145a59556643ae" class="txc-image" width="501" height="282"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kYX/6afddc5d14b2930aaf79edc63f145a59556643ae" data-origin-width="1280" data-origin-height="720"></div>
<b>▧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모든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 중
단 하루 도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거예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걸
원망하게 될거예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날 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중에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 되고 있음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생의 달력에 빼곡히 남게 됩니다.
-엔젤트리<느린날의 행복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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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ve a Good Day•┄┅═ ཻ˚❤️ཽ҉ ༊ℒℴν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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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이제는 편안한 쉼도 하시고
맛난것도 드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그러세요
나의 인생 누가 대신해 주진않기에
20년의 세월
참 긴 세월이지요
그 삶 속에 잊지 못할 일들도 참 많았겠지요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젠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해 하세요
향기님
오래 하셨던 사업을 접는 마음 어떻실까
조금은 공감이 됩니다
함께 한곳을 보며 달려온 다른 식구들은 또 어찌 할까요
제 가 23년을 은퇴하고 나서
이젠 편안할거라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며칠지나 커다란 허탈감이
저를 우울감으로 깊은 수렁에 빠지게 했었던 날들 였습니다
지금 당장은 좀 훌 가분 할 것 같지만
그 무엇도 채울 수 없는 마음이
사랑의 향기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금은 이제 쉬어 가시면서 걸어가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향기님 편안하심으로 남은 정리하시고 쉼을 하시는
재충전 하시는 멋진 나날들이 되십시요~
사랑의향기님!
그동안
하시든 일들을
접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마음이 아프시겠습니까
이제는
모든것 내려놓으시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여행도 다니시고
맛나는 음식도
마니 드시고 하면서
다음을 준비해 보기로해요
힘내요! 파이팅!!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