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운운-.-a 은 잘 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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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의 성유리가 데뷔전 사진과, 음상변조 파일로 자신을 음해하는 루머에 대해 사이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가운데 톱스타 최진실도 사이버테러에 분노하며 사이버 경찰에 수사의뢰를 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입니다.
과거 일본의 한 대중잡지가 94년도 최진실의 매니저 배병수씨가 최진실의 전운전사 전모씨등 일당 2명에게 살해되어 야산에 버려진 사건과 관련, '최진실의 비디오와 CD가 한국에서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으며 이는 전 매니저 살인사건과 관련 있다'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기술해 마치 최진실과 전 매니저와의 관계 때문에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처럼 보도했던 내용이 최근 인터넷에 게재되며 네티즌들이 이에 덧붙여 루머를 퍼뜨려 최진실을 분노케 하고 있습니다.
당시 '단적비연수'를 촬영하고 있던 최진실은 일본 주간지의 보도에 자신과 한국 연예계 전체의 명예를 위해 일본의 한 잡지사를 상대로 법정 소송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한 네티즌이 이같은 내용을 모 포탈사이트 게시판에 게재한 후 급속도로 확산, 내용에 살이 덧붙여져서 악성 루머로 변질된 것.
이외에 사생활과 관련,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수준의 내용의 음해성 루머까지 최진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최진실측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명예훼손으로 강력 대응하겠다"며 최근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이같은 상황을 신고하고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사이버수사대는 IP를 추적하는 등 범인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