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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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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가 있는 주막 ☕ 누구나 살면서 ( 대타 출석부 )
오분전 추천 0 조회 293 22.10.17 11:02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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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0.17 11:04

    첫댓글 월요일 .
    이번 주는 춥답니다 .
    사랑하는 사람들 멱살이라도 잡아 끌고 입냄새의 온기라도 교환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 22.10.17 11:19

    왜 침이 꿀꺽? 맛있는 소갈비찜도 아닌데? ㅋㅋ
    .
    .어째튼 출~~~~~첵~~~~~

  • 작성자 22.10.17 11:20

    아직 88 하다는 ....ㅋ

  • 22.10.17 11:24

    @오분전 아!!! 팔팔을 복용하면 팔팔해진다.흠ㅋㅋ

  • 22.10.17 11:32

    이마트 장보러 나왔어요
    술 몇병 식혜 육개장...
    산다는건 참 고단한 일이야

  • 작성자 22.10.17 11:34

    맞아요 ~
    그래도 위로가 되는 건
    초희가 있고
    차미스리가 있고
    그냥 그리움이 있어서 ....
    살만혀 ~..

  • 22.10.17 11:42

    @오분전
    어이구 초희 타령 그만해
    보는 내가 죽을 맛 ㅎㅎ

  • 작성자 22.10.17 11:44

    @호 태 히히히 ~^^*
    두 달 열이틀 남았어 ㅋㅋ

    나두 술이나 사러갈까 ㅋ

  • 22.10.17 12:27

    @오분전
    읍내 나온김에 짬뽕도
    한국 코메디 부활을 위해
    라미란 나오는 영화도 ㅋ

  • 작성자 22.10.17 12:28

    @호 태 ㅎㅎㅎ ~
    은근히 매력이 있는 여자야

  • 22.10.17 12:13

    출석합니다.
    오분전님.
    조용필 원곡 노래이군요.

  • 작성자 22.10.17 12:26

    좋아하시나요 ?
    ^^*
    쌀쌀한 아침
    감기 조심하세요 ~

  • 22.10.17 12:47

    @오분전 그분 기념사업회 고문입니다.

  • 작성자 22.10.17 12:50

    @신미주 와 ~~^^*
    1980 년대 노래가 구수합니다 ~
    " 내 이름은 구름이여 " ~

  • 22.10.17 12:18

    안개가 산발한 강을 떠올려보며
    출석합니다.

  • 작성자 22.10.17 12:27

    안개가 산발한 강가의 운전은 적극 권장합니다 ㅎㅎ
    안개 속에서 서있는 발없는 미녀를 만날 확률이 어머어마하지요 ㅋ
    ^^*~
    기쁨 넘치는 한 주 맞으소서 ~

  • 22.10.17 12:37

    바람의노래..
    조용필씨 부르는게
    더 애절해서
    따라 불렀어요.

    예전엔 안듣던게..
    늙었나봐요 ㅋㅋ

  • 작성자 22.10.17 12:44

    용피리 형 노래는 시간이, 세월이 흐를수록 더 곁으로 다가와요 ~^^*
    말씀대로 늙어가는 까닭인지요 ~^^

    즐거움 가득한 한주 예약하세요 ~

  • 22.10.17 13:09

    인터넷이 됬다가 안됬다해서
    이제야 출석합니다
    바람이 많이 차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오후에도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22.10.17 14:18

    지호누이도 감기 조심하소 ~
    인터넷 안될 때는 원시시대로 빠꾸하라는 하늘의 명령 !
    짚새기 신고 호롱불켜고 ....
    웅 ?
    내가 뭔 말을 ?
    ㅋㅋㅋ
    즐거운 오후시간 되소 ~^^

  • 22.10.17 13:45


    너무 맑고 깨끗한 것을 보면
    슬퍼지는 것처럼

    이렇게 인간 본성의 쓸쓸함을
    휩쓸고 지나가는 선율은
    자살충동을 느끼기에 충분하죠


    헨델의 음악을
    그래서
    끝까지 못듣습니다ㆍ




  • 작성자 22.10.17 14:21

    음울하기도 하지만
    세상 고통 다 짊어지고 겨울로 향하는 맨발의 행진 같아요 ㅋㅋ
    무언가 터질 것 같은 예감을 주면서 ㅋ

    이제 병원 탈출은 허셨는지요 ?
    기분좋은 하루 .
    남은 시간도 기쁨으로 채우소서 ~^^

  • 22.10.17 15:26

    긴 글을 잘도 쓰셨네요
    누구나 자기 속내를 다 들어 내놓고는 설지 못하지요
    힘겹고 아픈 마음 도 다 가슴에 품고 살겠지요

  • 작성자 22.10.17 15:25

    스트레스 딱 걸리는 지름길이죠 .
    때론 훌훌 털어놓는 용기도 필요해요 ~^^
    고해성사 하고 나오면 발걸음에 날개 난 것처럼 가벼운게 바로 그 이유 아니겠어요 ? ㅎㅎ~^^**^

  • 22.10.17 15:56

    걍 대타라 마시고
    월요일 출석부 담당으로 하세랑
    담담히 써 내려간 시와 오분전님의 글이
    까닭없이 쓸쓸 하네요

  • 작성자 22.10.17 17:26

    에그 ~
    코 꿰면 끌려갈 곳은 ~
    딱 한군데예요 ㅎㅎㅎ

  • 22.10.17 16:05

    핀치히터 전문 오분전타자 홈런 치시길... ^^

  • 작성자 22.10.17 17:25

    삼진 전문 ~대타
    방출 1 순위
    홈런 한 방 친다고 달라지나요 ?
    ㅋㅋㅋ
    박병호도 쫒겨났는데 ....ㅋ

  • 22.10.17 18:15

    글도 사라방드도 잘 읽고 듣고 갑니다.
    날씨도 왜 이리 으스스한지...

  • 작성자 22.10.17 20:32

    음악 선택을 잘못했나봐요
    비발디 봄으로 올릴껄 ....
    그래도 따듯한 밤 되세요 ~
    ^^*~

  • 22.10.17 19:44

    출석부가 노동한 몸둥이 처럼 뻑적지근합니다.
    오늘 불었던 바람처럼 이내 가슴을 휘저어 버렸어요.

    부엌 아궁이를 고치려고 바이크에 몰탈 두 포랑 동행
    하는데도 휘청거렸슴돠. 지난 태풍때 보다 더 심한 오후에
    한번 더 읍내 나들이..독감 백신 맞으래서..야근반은 푸념이 많아여...^^

  • 작성자 22.10.17 20:35

    그래도 지방에서는 FORD 150 은 아니더라도 4 륜은 되야 일하기 편하지요 ~

    가까우면 일손 거들러 갔을텐데 ~
    미안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피곤한 하루
    여유로운 밤시간 되소서 ~^^

  • 22.10.17 19:57

    누구나 한번쯤 지독한 사랑을 하고
    한번쯤 이별에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져 봤고
    죽음도 생각했고
    그리움과도 이별을 해보니

    어제사 세상이 살만하다는걸 알게 되더군요

    쪼매만 더 그리워 해 보이소
    그러다 보면
    기쁨만 남으리니

  • 작성자 22.10.17 20:38

    감사합니다 ~
    이제 스스로 만들어 놓은 제한시간이 ㅋㅋ
    정말 ㄷ ㄱ ㄴ ㅇ의 홀로서기를 해야할 준비가 필요한가 봅니다
    또 다른 행복을 찾아서 말입니다
    " 아 ~ 저 포도는 시기만 할거야 "

  • 22.10.17 22:17

    밤늦은 시간에 출첵하고 갑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 22.10.18 19:08

    장엄하고 묵직하게 가라앉는 슬픈 곡이 오분전님의
    글에 묘한 울림을 주네요.
    별거 아닌 가벼움속에
    뭔가 큰놈이 있는 것 같은 기시감이 느껴집니다.
    ps:댓글이 않들어가다 이제야 ....

  • 작성자 22.10.18 19:14

    ㅋㅋ ~
    카카오의 뻘짓에 국민들은 정신없이 헤매이고
    개미들 토막난 주가 . 또 토막이 납니다 ㅋㅋ

    음악 : 무섭고 어두운 밤의 끝에 선 새벽을 바라보며 걷는 나그네 기분이 ㅋㅋㅋ

  • 22.10.18 19:18

    @오분전 음악살롱에서 뵙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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