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공작과 가짜뉴스는 민주주의 최대 위협 요인”이라며 “이번 기회에 악습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문화일보와 통화에서 “대선 최대 이슈였던 대장동 사건 실체를 둔갑시키기 위한 정치공작의 추악한 몰골이 드러난 것”이라며 “대선을 앞두고 공정한 여론 흐름을 방해한 사건이자, 조작에 가까운 행위로 민주주의를 침해하는 중대 사건”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이 전면에 나서서 ‘대장동 몸통 바꿔치기’를 비난하는 것은 이를 막기 위한 제도적 보완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이 같은 정치공작 사건에 정치권이 휘둘리고 선거 결과도 왜곡되는 사태가 벌어져서는 안 된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일부 언론의 책임도 적지 않다”며 “기획된 정치공작에 결과적으로 대형 스피커 역할을 한 것”이라고 언급하며 주요 방송사들의 보도 행태를 지적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첫댓글 👍 문화일보
그래서 만배는 왜 윤아버지 집을 샀을까?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1/0002592286#user_comment_802301148898787636_news021,0002592286
대장동으로 이재명 못넣고 박영수 끌려가니 똥줄 타는거지 ㅋ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1/0002592286#user_comment_802299743588843537_news021,0002592286
대한민국은 언론인들 땜에 망하는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1/0002592286#user_comment_802299714060943584_news021,000259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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