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란은 931년 신라의 하북강역을 공격하여 빼앗고 고려와의 3차전에서 그들은 고구려의 맥을 이은 나라로서 고려는 신라를 이은 나라로서 고려라는 국명을 쓸자격이 없다 힐난을 합니다 실제 고려라는 국명은 동이족간에 하나의 유행어가 아니었던가 하는 생각이고 오히려 거란(요)등이 그 실체(Software)를 이어받은 나라로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거란국의 창건에 대제국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많은 고구려인과 발해인의 후예가 동참합니다. (운영자주)
요나라는 고조선의 옛땅을 그 근본으로 하고 기자의 여덟가지 가르침과 그 내려오는 풍속을 이룬다. ..
윗세대로 부터 정으로 맺은 인연을 마땅히 억제하고 보이지않는 상무적 기질이 있었다.수레를 타고 다니며 호자가한이 산에서 의례를 관리하고,소가한이 거문고 연주의레를 관리하고 조오가한이 시제사를 관리 하고 재생의례를 지냈다.그 정은 순박하고 그 쓰임은 검소하였다.하늘은 경외하고 재난을 당하면 서로 도왔으며 효를 기본으로 은혜를 베푸니 정성에서 시작되었으며 위태로움을 당하면 서로 조금씩 도와 단결하였다. 태고에 다섯가지 서로 단단히 붙은 예의 바퀴가 있었다.태종이 진나라를 이기고 한나라의 예를 사용하였다. (하략)
이거 몇줄가지고 거란이나 요나라가 고려를 이은 정통성이 있다니....;; 당시 동북방 땅에서 일어난 모든 세력이 초기 정통성 주장을 위해 그 땅에 태초에 있었던 국가의 뒤를 이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중국은 역사적으로 한족의 문자와 문화를 공유하는 속지주의 역사관입니다. 그래서 거란이 요나라로 중국역사에 편입된거구요.... 위 글쓴 분은 기록 하나 가지고 지금 만주는 고구려를 정당(?)하게 이은 거란 즉 요나라는 중국이니 고구려도 중국이다!!!!! 하는 논리에 이용당할 수 있어요~~~ 댓글 중 지다이님 말씀처럼 저도 의도에 갸우뚱합니다. 서희가 거란 침입때 고려 정통성을 인정받아 땅도 돌려받았던 역사적 사실이 있기에
망정이지,, 글쓴이께서 혹시 거란(요)도 고구려 후예요, 돌궐도 후예라는 식의 혹시라도 그런 걸 주장하는 사람들의 생각에 뭔가 한민족이 우리 뿐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 역사는 조각나 버릴수 있습니다.. 로마강역이 브리튼까지 이루었다고 영국역사가 로마역사가 아닌것과 같이...... 하지만 중국은 자기네 속지적 강역을 다 지들 땅이라 주장하니 조심해야되죠.
첫댓글 거란은 그저 몽고쪽 부류라고만 알았는데 의외의 기록이네요.
그러나 오늘날 동이족의 정통을 잇고 있는 나라는 Korea죠... 거란족, 말갈족, 만주족 모두 China에 녹아 언어와 문자도 다 잃어버렸으니깐요...
옳으신 말씀~ 고조선은 많은 자식들을 남겼죠~ 부여, 고구려, 신라, 발해, 고려, 요, 금, 청, 조선, 그리고 북한과 대한민국...(일본은 좀 애매모호함) 아쉽게도 북한과 대한민국만이 남았군요... 어찌되었건 거의 유일한 적통국가임은 틀림없네요~
이거 몇줄가지고 거란이나 요나라가 고려를 이은 정통성이 있다니....;; 당시 동북방 땅에서 일어난 모든 세력이 초기 정통성 주장을 위해 그 땅에 태초에 있었던 국가의 뒤를 이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중국은 역사적으로 한족의 문자와 문화를 공유하는 속지주의 역사관입니다. 그래서 거란이 요나라로 중국역사에 편입된거구요....
위 글쓴 분은 기록 하나 가지고 지금 만주는 고구려를 정당(?)하게 이은 거란 즉 요나라는 중국이니 고구려도 중국이다!!!!! 하는 논리에 이용당할 수 있어요~~~
댓글 중 지다이님 말씀처럼 저도 의도에 갸우뚱합니다.
서희가 거란 침입때 고려 정통성을 인정받아 땅도 돌려받았던 역사적 사실이 있기에
망정이지,, 글쓴이께서 혹시 거란(요)도 고구려 후예요, 돌궐도 후예라는 식의 혹시라도 그런 걸 주장하는 사람들의 생각에 뭔가 한민족이 우리 뿐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 역사는 조각나 버릴수 있습니다..
로마강역이 브리튼까지 이루었다고 영국역사가 로마역사가 아닌것과 같이...... 하지만 중국은 자기네 속지적 강역을 다 지들 땅이라 주장하니 조심해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