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 스님의 명언 모음...📖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홀로 사는 즐거움] 중에서-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버리고 떠나기] 중에서-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오두막 편지] 중에서-
빈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물소리 바람소리] 중에서-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이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홀로 사는 즐거움] 중에서-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산방한담] 중에서-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홀로 사는 즐거움] 중에서-
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중심이다.
가슴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
생명의 신비인 사람도,다정한 눈빛도,
정겨운 음성도 가슴에서 싹이 튼다.
가슴은 이렇듯 생명의 중심이다.
-[오두막 편지] 중에서-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산에는 꽃이피네] 중에서-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다음 순간은 지금 이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달로 있는 것이 아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서-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버리고 떠나기] 중에서-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이 쓰이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무소유 중에서]-
보드랍게 흐르는 물도 한겨울 꽁꽁 얼어붙을 수있듯우리들의 마음도 바늘하나 꽂을틈없이 옹졸해 질수 있습니다
마음이 닫혀있다면 오늘부터 모두 플어버리싶시요.마음이 물처럼 너그럽고 따뜻하게 흘러야 인생에서 화창하고향기로운 몸을 맞이할수 있는 것입니다
[동안거 해제법문에서]
(Emoticon)
삶의 순간순간이 아름다운마무리이며
새로운 시작이어야 한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나간 모든 순간 들과 기꺼이 작별하고 아직 오지 않은 순간들에 대해서는 미지 그대로 열어 둔 채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이는 일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낡은 생각, 낡은 습관을 미련 없이 떨쳐버리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마무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행복할 때는 행복에 매달리지 말라. 불행할 때는 이를 피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라.그러면서 자신의 삶을 순간순간 지켜보라.
맑은 정신으로 지켜보라.
나이가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집착 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 같은 의욕을 갖고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진 것,주위에 모두 나누어 아낌없이 베푼 너그러운 마음이 기쁨의 웃음 으로 남게 하며 그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어나는 주름살 인생의 경륜으로 삼고 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로 고이 접어 감사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으로 큰 기쁨 속에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살아온 날들의 경륜이 쌓인 그 무게 노여워도 아무것도 지니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그렇게 마음의 부자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스러운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마음이 호수 하나 가슴에 만들어 놓고
언제나 행복한 마음으로 근심 없는 시간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우리들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 면 좋겠습니다.
(Emoticon)
나이를 먹어도 언제나 밝은 얼굴, 선한 인상 으로 호감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가만히 있어도 성깔이 있어 보이는 얼굴이 있습니다.
얼굴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 왔느냐를 말해 준다고 합니다.
인간의 노화는 그어떤 의학으로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늙어 갈수록 그 노화를 아름답고 우아하게 바꾸려는 노력이 중요하지요.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안한 마음을 가져 보면 어떨가요.?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친구도, 젊음도..심지어 내가 도저히 빠져 나올수 없을것 같던 고통의 시간들 조차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바램이 있다면 매 순간 열정을 다해 살다가 나의 시간이 다하는 어느 날,내가 애써 온 모든 날들이 참 귀하고 값진 것이었다고, 따뜻하게 기억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비바람이 분다고 하여, 지금 내 시간이 힘들다고 하여 움츠러 들지는 마세요.
조금만 지나면 어느새 비는 그치고, 지금의 고단함이 추억이 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될 테니까요.
사람이 살다보면 별의별 일들과 부딪치게 되지만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편하게 보면서 살아가면 곱게 늙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노화는 우리에게 피할수 없는 과정 중의 하나입니다.
한살 한살 먹어 갈수록 긍정적인 사고와 베푸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만이 멋지고 아름답게 늙어가는 모습 입니다.
반대로 늘 불평하고 의심하고 경쟁하고 집착하는 것은 우리를 흉한 모습으로 늙어가게 합니다.
우리 모두 세월을 인정하고 우아하게 늙어갈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잘 늙으면 청춘보다 더 아름다운 황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Emoticon)
나이를 먹어도 사람의 마음을 알수가 없습니다
타고난 태생이 순수하다고 해야 할 까요?
아니면 미련해서 그렇다고 해야 할까요?
수많은 만남속에서 짧은 인연이 있고 깊은 인연이 있습 니다
난 내마음을 다 주고있습니다
난 거짓도 싫고 아부도 싫습니다
내 성격탓입니다
왜.!!!!!
이렇게 사는게 편하기 때문에 일부러 상대방에게 비유 맞추고 살기는 싫습니다 내마음도 버거운데 ..
굳이 내색 하지 않고 전화연락 자주 못해도 이심전심이라고 통하는 사람들은 공감합니다
끼리끼리 만난다고 하지요 !?
그런게 마음인가 봅니다
누가뭐라 안해도 나와 함께할 사람은
말이 없어도 항상 늘 함께합니다
(Emoticon)
코로나조심하시고..늘 행복하소서
휴일 잘 보내세요 ~~~👋